잘 쓰던 옵큐 약정이 끝나서 더 이상 할인이 되지 않네요.

더 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요금 할인을 위해 폰을 바꿔야 하는 상황입니다.

좀 큰 화면의 폰을 써볼까... 하는 마음에 알아보는 중인데

뽐뿌 기준으로 베가 r3가 7만9천원 -- AS나 이런걸로 만류하는 사람이 꽤 되네요

옵티머스뷰2 는 18만 7천원 -- 일단 생긴게 뭔가 끌리질 않네요



갤럭시 노트1이 15만원 정도던데 어떨까요?

딱히 최신이 아니고 후속 제품이 나왔다는 이유는 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가지 걸리는건 노트2가 나왔으니 1은 생산 안 하고 재고를 파는 것일텐데 혹시나 새제품이 아닐까 하는 걱정 정도?

그런데 제 성격이 또 새제품 아니라도 하자만 없으면 되지 하는 편이라...

운영체제도 노트2 업데이트 되면서 1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어도 그닥 상관은 없지만...

아무튼 최신폰이 아니다! 라는 점 외에 갤럭시 노트 1을 사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베가r3와 옵티머스뷰2, 갤럭시 노트1 셋 다 써보신 분 계실까 모르겠는데 혹시 계시다면 간략하게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

(세 개중 두 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