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의 여동생의 딸, 그러니까 저한텐 고모의 딸이죠.
관계가 내종사촌으로 알고있고, 저보다 나이가 많기에 편하게 누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누나가 시집을가서 딸을 낳았습니다.
그럼 그 딸과 저는 삼촌/조카 관계인가요?
또 누나의 남편과 저는 관계와 호칭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일단 그 누나의 동생이 저와 동갑이어서 똑같이 매형이라고 부르고는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뭔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그 누나와의 관계까지만 나오고 그 이상을 찾기가 힘들고 해서 이렇게 질게에 올려봅니다..

덧붙여서 20일 새벽에 올린 질문글을 경황이없어서 늦게 확인했네요.
답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