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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02:45
일단 파타야는 가족끼리는 절대 비추입니다.
휴양지라기 보다는 유흥지죠. 방콕도 마찬가지지만 파타야는 그런 문화에 더욱 특화된 곳입니다. 아이들 보여주기 민망한 모습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여행갔다가 한 한국 가족을 만났는데, 특정거리를 지나갈 때면 어머니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 눈을 옆을 못보도록 옆을 가리고 다니시더군요. 태국에서 가족과 함께 간다면 코사무이나 푸켓이 나을 것 같네요.
12/10/05 04:27
올 여름에 하노이랑 하롱베이 다녀왔는데요.
그닥 볼게 많다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하롱베이는 ㅠ_ㅠ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훨씬 멋있고 웅장하다 느꼈습니다. 오히려 이쪽보다 호치민이 정말 아름다웠고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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