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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8 22:07
통신사 맘대로죠 머 흐흐
당분간은 10만원대로 유지되다가 한순간 확 올라갈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놋2 나오고나면 다시 떨어져서 그 금액으로 몇달은 쭉 갈듯하네요. 갤2가 첨에 가방되서 5~60대로 가다가 작년 8,9월에 10만원대, 다시 올라가다가 올해초에 0~10만원대로 얼마전까지 풀렸었죠. 그리고 사라졌습니다....
12/09/08 22:12
이 설문은 가이드라인 가격에 대한 설문으로 봐야겠지만
실제 폐쇄몰에서는 이미 지하까지 추락했다고 하네요. 저도 아직 노예 1년 남았는데 그냥 탈출하고 싶습니다.
12/09/08 22:21
폐쇄몰이야 어짜피 일반인들이 들어갈수도 없는 곳이니 제외로 하고 17만원에서 훅 하고 더 떨어지진 않을꺼 같습니다.
마지노선은 10 전후? 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갤노트도 오히려 바닥 찍고 올라간거 보면 정말 그 이후 가격은 알 수 없겠죠.
12/09/08 22:25
으.. 어차피 뭐 재미삼아(?) 예상이나 해보는 것이지만..
제 예상엔 어느정도 바닥 찍고 다시 확 치고 올라갈거 같아서요.. 갤놋2 나오면 놋2만 밀어주고 물량 없고 그러다보면... 갤3 대란은 잠시일거 같은데... 으... 어렵네요 ㅠㅠ
12/09/08 22:26
저도 지금 kt 실사용중입니다
본진 정책이 요금제 자유에 가까워서 유심기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쓴분도 알아보세요. 공기계로 타 통신사 가입->보름 후 번이 신청->갤3에 현재쓰는 유심장착 뭉올 할인 그대로 받으면서 기계는 갤3가 딱! 크크
12/09/08 22:33
아무리 봐도.
이미 국내에선 겔3가 신통찮다는게 그간 판매량에서 증명 됐고, 그리고, 아이폰5 나오기전에 사람들 묶어버릴려고 던지는것 같습니다. 느낌에... 정말로 아이폰5 견제구라면. 아이폰5발표 직전엔 막장선 까지 갈거 같아요.
12/09/08 22:52
근데 갤3 만져본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하는 것 같기는 하는데
왜 판매가 잘 안 된 건지 모르겠네요. 워낙에 갤2가 잘 나와서 그만큼의 혁신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어서 안 팔린 걸까요?! 휴대폰 판매하는 친구말로도 갤노트가 액정이 조금 더 크기는 하지만 여러 스펙이나 안정성으로는 갤3가 훨 낫다고 하던데 아이폰5가 나올 기미가 나와서 사람들이 안 산건지... 왠지 5~7까지 빠질 것 같네요. 그럼 나도...엉?!;;;
12/09/08 22:56
뭐. 약정기간이 짧아도. 겔3가 막장폰도 아니고.
겔3 받으신분들중에 정말로 아이폰에 충성도 높은 분들만, 중간 해지 하고 위약금 납부하고.. 공기계팔고.. 아이폰5사지 않을까? 이정도 계산이 있겠죠. 연세좀 있으시면.. 대부분. "그냥 써~~" 이런 분위기이실거고. 젊은층들중에서도, 부지런한사람들만. 다시 아이폰으로 바꿀것이다. 정도의 결론을 낸게 아닐까 싶네요.. 흐흐. 물론 제 시나리오일뿐이고요
12/09/08 23:51
좀 나가보자면 어차피 잡스의 사망으로 애플은 동력을 상실했고,
흥미로 구입하는 초반 판매량만 최소화시키면 아이폰 붐은 금방 꺼질거라는 예상을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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