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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5 00:01
소비자우롱아니에요 시장의 당연한 원리고 상황이죠
물론 저도 저 상황에 처하면 빡치겠지만 어찌할수는 없죠 가격변동시점에 들어간 판단이 아쉬울뿐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오프라인에 비하면 이익이니 에휴 하면서 넘길뿐이죠
12/08/25 00:06
억울하시겠지만 원래 그세계가 그래요.
지금 KT 갤3 lte 27만원 떴네요. 저 정확히 열흘전에 동생 KT 갤3 lte 59.9에 태웠습니다. 무려 개철기간 14일도 안지났는데 가격 반땅도 더난거죠. 그때 그조건도 좋은조건이라고 탄겁니다. 가격이 이렇게 떨어질걸 예상하지 못한 본인 잘못입니다. 정 억울하시면 이유 아무거나 잡아서 개철하고 다시 타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방법은 뽐뿌 내에서도 많이 지탄받습니다.
12/08/25 00:09
파는 분에게 몹쓸짓이지만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상황을 겪은적이 있어요
걍 빡쳐서 해지해달라고 했더니 해주더군요 그리고 딴폰 구입. .;
12/08/25 00:11
와 근데 오늘 KT 정책 진짜 쩌네요;;;;;;;;;; 이래서 타고나서 뽐뿌 들어가면 안되는데 제기랄..
옵티이이 3만원 베레2 3만원 갤쓰리 27만원... 진심 이건 좀..
12/08/25 00:14
만일 거꾸로 올라가셨다면... 앗싸 재수 하면서 넘어갔을 거잖아요.. 올라가만큼 다시 뱉어 내실껀가요???
저도 어제 52에 결제했는데... 이글 보니 조금 열받긴 하지만... 어쩌겠나요.. 복불복이죠...
12/08/25 00:19
복불복이긴 합니다만.
어쨌건간 통화품질을 이유로 개통철회하면 됩니다. 주말정책이 반짝이라 월요일되면 다시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는게 함정...이지만 KT가 요즘 급해서 가격이 확 뛸거같진 않네요. 몇만원 차이 안나면 뽐뿌에서도 다들 그거가지고 뭘 그러냐 하면서 개통철회 잘 안하기는 하는데 17만원이나 차이나면 조금 그렇긴 하겠네요.
12/08/25 00:28
뽐뿌에서 사는건데 그정도는 감수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원래 정책자체가 하루 단위로 바뀌는건데.. 그거 가지고 그렇게 불만을 표하시면.. 저는.. 지난주에 65에 샀습니다...................
12/08/25 00:32
그리고 통화품질로 개철하려면 많이 복잡하실겁니다..
일단 고객센터에 통화품질 안좋다고 불만을 표하면, 거기서 굼치님 있는 지역 통화품질 상태 확인해봅니다.. 굼치님 쓰시는데 아무 지장 없었으니 아마 별 문제 없다고 하겠죠?? 그러면 이제 판매점에 전화해서 따지고, 서비스센터 가서 따지고.. 계속 그래도 뭐 통화품질에 대해 안좋게 나타나는게 없으니.. 결국 소보원이나 그런곳에 글 올리거나 따지는수밖에 없는데, 솔직히 좀 진상짓이죠...
12/08/25 00:45
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정책은 하루하루 바뀌는거니깐요 할원 1.5만원 하던게 갑자기 다음날 20만원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고 한 2주일있으니 할원 0원이 되는 일도 생기고
12/08/25 01:09
뽐뿌한지 4년 넘었는데 그런 일 흔합니다...
몇몇 판매자는 바뀐 만큼 소급적용 해주긴 하는데 이런 큰 액수는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개철하시면 이력에 남아서 나중에 다른 폰 개통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철 이력 있는 사람 안 받는 판매자도 있구요 제가 판매자라도 안 받습니다... 하도 진상인 구매자가 많아서...
12/08/25 02:05
판매점에서 나서서 해줄일은 거의 없습니다.
과장보태서 표현하면 집을 팔까 고민하다가 부동산에 시세 2배 쳐준다고 해서 팔았는데 며칠후에 재개발 확정된 것처럼 사기,강박에 의해서 계약한게 아니면 해줄 이유가 없죠 휴대폰 판재점에서 제발 사가라고 한 것도 아니고 도의적으로 해줄일은 없고 결과적으로는 이런저런 핑계를 이유로 개철하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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