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구매하려고 공부 중입니다.
대부분 분들이 결국 할부원금만 보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예를 들어 갤럭시3와 테이크2는 할부원금이 각각 50만원, 3만원입니다. 47만원 차이나죠.

그런데 갤럭시3 같은 경우 65000원의 요금제가 필수입니다.
테이크2는 34000원이구요.
월별 실부담금은 각각 76000원, 31000원이 됩니다.
통화량이 많지 않아서 34 요금제로도 충분하다고 했을 때,
실부담금은 24개월로 계산 시 108만원이나 차이가 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요금제를 같이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왜 할부원금만 보라고 조언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혹시 계산을 잘못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