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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4 21:31
요즘은
퍼플진영일경우 늑대->블루(하드리쉬로 스마안씀)->레드(스마씀) 으로 빠르게 3렙을 만들고 탑갱을 가는게 유행입니다. 블루진영 레드출발 정글러라면 반대도 가능하구요 그외에는 비슷합니다.
12/08/04 21:35
모라이스 님, 루시드폴 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멀이나 배치고사 기간 즈음도 트베하쉬(방금 네이버 검색해봤습니다) 대체로 잘 해주는 편인가요?
12/08/04 21:48
이제는 첫 버프몹을 봇듀오가 노스마이트로 리쉬해주고 3랩갱을 가는 것이 스타의 앞마당급 정석이 되었습니다.
블루팀이라면 레드몹을, 퍼플팀이라면 블루몹을 봇듀오가 하드리시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뛰어가 레드,블루를 스마이트 써서 먹고 3랩찍고 갱을 가는거죠. 템은 신발+3포션이 기본입니다. 마치 프테전에서 토스가 입구 두드리다가 탱크나오면 뒤로 빼듯 정글러들은 3랩때 탑을 지켜보다가 별 이득 못볼거같으면 서로 빼는게 일반적인 구도지요. 여기서 정글러+탑간 2:2싸움이 벌어지거나, 섯불리 적부쉬로 진입했다가 미리 대기하던 정글러에 의해 선빵맞고 퍼블내주기도 하는 등 정글러의 탑 눈치보기가 굉장히 치열해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바뀐 것은 예전부터 상위권게이머들간에선 암묵적 룰이었던 미드라이너의 고스트,늑대 뺴먹기가 이제는 일반적인 전술화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빠른정글을 위한 랜턴형 정글러는 사장이 되었고 (어차피 미드라이너와 정글 나눠먹으니 정글속도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2돈템을 갈 수 있는 마오카이, 스카너, 노틸러스 등이 급상승했습니다. 녹턴의 경우 궁극의 특성상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만 녹턴또한 랜턴은 가지 않고 2도란검 + 하오골이 정석화되었습니다. 미드라이너와 정글을 공유함에 따라 카운터정글의 중요도가 급상승하였으며 카운터정글에 굉장히 유리한 탈진이 재조명받아 탈진의 인기 또한 올라갔습니다.
12/08/04 22:04
봇라이너가 리쉬할때는 원딜은 몇대쳐주다가 미니언이 서로 만나기 시작할때쯤 먼저 빠지고
서포터는 계속 남아서 리쉬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12/08/04 22:10
전 요즘 랭에서도 정글할땐 픽하고 겜 시작전에 바로 노강타리쉬 부탁합니다
노말은 항상 5인팟해서 그냥 바로받고.. 블루팀이면 고스트 - 레드노강타 - 바로 블루 3렙 탑 퍼블팀이면 늑대-블로노강타-바로 레드 3렙탑 이런식으로하네요 템은 누굴해도 거의 신발3포하고 누누나 워윅가튼경우만 신발1와드1포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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