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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5 11:25
아직은 사기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네요.
만약 사기라면 어느정도 금액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그런 상황이 생겼을 경우 경찰서로 가서 일단 신고 먼처 합니다. 의외로 빨리 연락이 오고, 그 사람 얼굴도 보고..... 대포폰과 대포 통장만 아니면 금방 찾습니다.
12/06/25 11:25
중고나라 거래는 가급적이면 직거래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 듯 합니다.
우선은 판매자에게 다시한번 문자나 연락을 해서 일시를 정해서 언제까지 배송해주지 않으면 사기로 간주하고 신고하겠다고 통첩을 한번 해주셔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면, 소액이더라도 경찰에 신고해서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줘야될 것 같습니다.
12/06/25 11:42
중고품 거래는 직거래 or 안전거래 이용이 답입니다
번거우시더라도 안전거래 하실래요? 이랬는데 귀찮아서 싫다는 둥 그렇게 귀찮게 만들거면 다른 사람한테 판다는 둥 대충 걍 거래하자 이러면 90%사기입니다
12/06/25 11:51
저는 중고나라 거래에서 안전거래 해본적은 없는데, 한번도 사기를 당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신기한 케이스인 걸까요??.... 덧붙여 제가 팔때도 안전거래 요구하면 귀찮아서 딴 사람한테 파는데 음.....
12/06/25 12:04
저 역시 30번은 넘게 거래해봤지만 사기를 당한적은 없네요. 몇번 대화 나눠보면 감이 옵니다. 안전거래는 수수료도 있고 판매자에게 하등 좋을것 없는 시스템이라 거부한다고 대부분 사기라고 보긴 그렇구요. 그냥 대화 나눠보고 여러 증거를 봐서 잘 판단하는수밖에 없죠.
12/06/25 12:07
안전거래를 한다면 수수료는 구매자가 부담하면 그만입니다. 애시당초 안전거래 하자 말할 때 판매자에게 수수료는 구매자가 부담하겠다고 말하면 만사 오케이죠. 그런데도 안전거래가 귀찮음은 저도 동의하는 바이긴 합니다. 안전거래 정말 귀찮아요. 구매방법별로 수수료도 다르고요(카드, 무통장입금, 실시간계좌이체) 그에따라 구매자가 어떤 방식으로 구매할지 사전에 약속하고 판매글도 올려야 하구요...
12/06/25 12:17
전 그래서 중고는 지마켓, 옥션 혹은 정식 등록된 회사 & 사이트에서 파는 것만 삽니다. 사기 당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게 나을 것 같아서-_-;
12/06/25 12:20
제가 중고거래를 판매자 입장에서 꽤 해봤는데
안전거래는 저도 안합니다. 수수료 때문이 아니고 구매자가 물품받고 물품에 해꼬지하고 반품한다는 인간도 있고 갑자기 마음변해서 반품한다고 하면 다시 물건 돌아오는걸 기다려야하고 안전거래는 판매자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래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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