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대덕구에 동생 원룸 임대차계약이 2월29일부로 만료가 되어 전세금을 돌려받아야하는데 집주인이 잠적해버렸습니다 말 들어보니 원룸텔에 거주하고 있는 몇몇 사람들도 계약이 끝났음에도 돈을 돌려받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거주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뭐 내용증명도 보내고 전화 문자 다 해봤는데 안받고 원래 사는 집 가니 아들래미만 하나 남아서 자기도 아버지 얼굴 요즘 못봤다고만 하네요 부동산중개자 말 들어보니 건설업자인데 요즘 돈이 없어서 이렇게 계속 피해다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럴때 법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경찰서로 가야하나요 아님 법원으로 가야하나요?
변호사도 선임해야하나요? 수임료는 나중에 소송 끝나면 돌려받을수있다고 그러긴하던데 피고소인이 돈을 줄 여력이 안될경우는 결국 저희 손해이지 않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