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부터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아서 진짜 잘 안쓰는데도 산게 많은 편인데요.
거의 반 취미 활동처럼 되어버렸네요. 뭐 진짜 고수 분들에게는 잽도 안 되지만요.

조카들에겐 아마 저희 집이 천국으로 느껴질겁니다.
일단 지금 제가 처분하고 남은 기기류가 자잘한거 빼고

조립 데스크탑 컴퓨터 (나름 작년 9월에 본체 120 모니터 2개 50 만, 스피커 가격이 100 이라 주변 기기 포함하면 300 그냥 넘었네요.)
소니 바이오 노트북(왜 샀는지 모르겠음. 친척들이 본체 점령할 때나 출장 갈 때 가끔 씀 사용 빈도 최악;;)
애물 단지 PS2, PS3, 닌텐도 Wii (연결하기가 귀찮아서 잘 안함. PSP 산 이후론 거의 안함. 특히 Wii는 사서 20 번도 안했을 듯 하네요.)
PSP (진짜 잘 산 듯 한 아이템. PMP기능은 별로라서 안하고 오로지 게임용으로만 하는데 좋네요. 2월에 나오는  PS VITA도 물론 살 생각입니다.)
맥북, 아이팟3, 아이폰4, 아이패드2,  (네. 앱등이입니다. 맥북까지 사면 진앱등이로 진화 할텐데 그건 진짜 아닌 듯 해서 자중하는 중입니다.
패드2는 정말 만족이네요.뭐 사실상 PMP기능과 리듬게임 기계로 전락했지만 대 만족입니다.)

PS VITA 나오기 전에 뭐 하나 더 지르고 싶은데 살게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