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밑에 비슷한 질문글이 있습니다만 조금 틀린점이 있는것 같아서;;
비슷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작년 7월에 어학연수 후에 올해 6월말에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향방작계를 받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7월 12~14일간 출퇴근 하는 형식으로요.
동원훈련은 이미 면제를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저것만 받게되면 올해 훈련이 끝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만약에 제가 저것을 받게되면 학교에서는 더이상 훈련을 받지 않아도 되는것인지,
만약에 저것을 연기한다면 학교에서 훈련을 받아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추가, 훈련을 연기한다면, 어떤핑계(?)를 대면서 연기하는것이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