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2/05 22:00
이건 말도 안대 거짓말 ㅡㅡ;; 진짜 어떻게 질수가 있는거죠? ㅠㅠ 아무튼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이거 보느라 다섯시간 잡아 먹었따 ㅡㅡ;;
05/02/05 22:03
조용호 선수.. 중요한경기마다 배짱플레이로 자멸하는듯한..
물론 차재욱선수 컨트롤과 판단도 예술입니다. 두팀 모두 수고하셨고 그랜드파이널에서 더 멋진경기 보여주시길..
05/02/05 22:03
kor 정말 감동입니다
용호선수 정말 안타깝네요.. 재욱선수 경기이기고 팔베개하고 의자에 기대는 모습 정말 멋있네요 아무튼 오늘 경기 정말 멋지네요 ktf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랍니다.. 모두들 화이팅 그래도 우승은 큐리어스..
05/02/05 22:05
우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날이 왔네요! KOR, 그 동안 얼마나 기다려 왔습니까!!! 이제 스폰 잡히는 일만 남았군요! (오늘 전태규 선수 부터 차재욱 선수까지 너무 멋있었어요!!!)
05/02/05 22:08
kenzo//꼬투리 잡는게 아니라 그냥 말한 것 뿐입니다만?
꼬투리 잡는게 아니라 솔직히 다른 팬 입장에서 보면 기분이 좀 그렇다는 얘기지요. 그걸 꼬투리 잡는다고 하시나요?
05/02/05 22:09
ktf와 kor팀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ktf팬인지라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멋진경기보아서 만족합니다. 승리한 kor팀 정말 축하드리고 ktf팀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그랜드파이널에서도 멋진 대결 부탁드립니다. (조용호선수 너무나 아쉽네요.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05/02/05 22:12
Nerion//충분히 꼬투리 잡는걸로 보입니다만?
님과 '다른팬입장'에선 충분히 할 수 있는말로 보이는데요? 얼마 전 팀리그에서 sk가 ktf에 져서 '말도 안된다'라는 말 지겹게 봤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말이라 생각했고 대수롭지않게 넘겨왔습니다.제가 이상한건가요?
05/02/05 22:13
조용호선수...중요한경기를 침착하게 하실필요가 있으실듯..
조용호선수 마음이야 누가 알겠냐많은...KTF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너무 아쉽네요..단합에 그렇게 끝나게 해버릴만한 경기는 아니였다고 보는데.. 아무튼 우승하신KOR 축하드립니다.
05/02/05 22:13
괜찮아요 제가 약간 실수했네요~ 뭐 아무튼 그래도 KTF 그랜드파이널에서 다시 붙어서 이기면 되져 모 ^^ 근데 GO가 그랜드파이널 진출 못하는게 참 맘아프네요 ㅠㅠ 아쉽당..
05/02/05 22:14
온겜넷 이번에는 부커진의 의혹에 대해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코리아팀 정말 감동했습니다. GO를 그랜드 파이널서 보고 싶었건만... T1도 GO도 KTF도 울리네요. 마지막은 큐리어스인가요?
05/02/05 22:17
저도 그냥 말도 안된다라는 말 해서 그냥 말 됩니다. 라고 말한 것 뿐입니다.
그게 팬분들의 심리를 건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말도 안된다는 말 보고 전 충분히 말 됩니다라는 말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다시 한번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KOR 축하드립니다.
05/02/05 22:17
KOR팀 축하합니다..
그리고 KTF팀........... 오늘 강민선수의 1경기는 못봐서 뭐라고 말씀드릴순 없습니다만.. 박정석선수와 조용호선수.. 오늘 좀 이상하던데요.. 반쯤은 '무적빌드'라고 생각되던 빌드를 버리고 완전 도박을 해버린 박정석 선수나.. 중요한 순간에 안정적으로 가도 불안할 판에 뭔가 심한 배짱을 부렸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조용호 선수.. 너무 아쉽네요.. 김정민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또 변길섭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KTF, 드디어 이름값 하는구나, 드디어 우승하는구나, 했는데.. 후우.. 그랜드 파이널.. 강민선수의 말, 믿겠습니다. 마이큐브때 저렇게 인터뷰하고 한게임배에서 우승하던 강민선수의 말이요..
05/02/05 22:18
조용호선수 정말 아쉽고 아무것도 못하고진후에 못일어나는모습이..정말 팬으로써 보기 힘들었구요..힘내시길 바랍니다. 16일날 리턴매치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거기에서는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05/02/05 22:20
요즘 리플들 보면.. 조금더 말속에 담긴 의미를 곱씹어보는 태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말도 안된다는게 정말 언어도단.. 뭐 이런뜻이 아니라 개인적인 심정으로 믿을수 없다는 뜻이겠지요. 우리가 평소에 별뜻없이 죽겠다.. 미치겠다.. 라고 말하는것처럼요. 예전처럼 리플에도 정이 넘치는 PGR이 됐으면 하는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05/02/05 22:20
KOR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KTF너무 아쉽구요 KOR팀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차재욱선수랑 신정민 선수 모두 너무 잘했습니다 KOR팀 스폰서 꼭 잡읍시다.. 감동입니다..
05/02/05 22:21
타종족상대 결승 마지막경기!! 절대절명의 상황이 되면 왠지 저그라는 종족에 믿음이 안갑니다.
조용호선수를 못믿어서가 아니라 정상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저그를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이죠. 그런면에서 박성준 선수가 더 대단해 보이기는 하네요. KOR팀 어려운 상황에서 우승까지 이끌어내신것 축하드리구요. KTF 정말 최강팀이 어떤모습인지 이번시즌에 알려주셨군요.
05/02/05 22:21
KOR정말 대단하네요... 5,6경기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숨은MVP는 신정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팀플을 어중간하게 지고 비록 패배했지만 김정민 선수와 엄청난 박빙의 대결... 6경기를 결국 승리로 이끌며.... 감동입니다~
05/02/05 22:23
아 조용호 선수, 앞마당에서 변태되던 럴커가 늦게 나온 것일까요, 본진은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역러쉬를 생각했던 것일까요......KTF를 우승했던 저로서는 머리를 쥐어짜는 순간이었습니다ㅜ.ㅜ 그랜드파이널은 어차피 간다고 헀지만 무엇보다도 '홍진호'선수와 '조용호'선수의 우승을 바랬단 말입니다!!!!!!(정말 우승과는 거리가 먼 두 분ㅡㅡ;;;;)
KOR, 드디어 우승을 따냈군요. 4:3, 정말 피말리는 접점. 무엇보다 전태규 선수의 승리가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쌍욱 브라더스의 기세에 안전제일토스가 부활하면 정말 주체할 수 없는 팀이 되어버리는 것이겠죠. 정말 이 기회에 좋은 스폰 하나 콱 무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우승을 놓친 KTF만큼 땅을 칠 팀이 G.Oㅡㅡ;;;
05/02/05 22:29
lotte_giants님// 그러게요. 저도 KOR이 우승 확정하는 순간 그생각이 제일 먼저 나더라구요. 진호선수 힘내세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05/02/05 22:53
김준용 // KTF가 만약 오늘 우승했다면 KTF의 와일드카드 1위와 3라운드 우승이 중복되기 때문에 그랜드파이널 4팀의 한 자리가 비게 되죠. 그 한 자리를 와일드카드 2위인 GO가 차지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KOR이 오늘 우승을 차지하므로써 GO의 자리가 KOR의 것이 되었죠. 정말 KOR이 GO를 두 번 죽였네요 ㅡㅡ;
05/02/05 23:25
차재욱선수 백만불짜리 미소 .. ^----^
GO 를 좋아 하지만 조규남 감독님 말씀 처럼 아쉬워 할것은 없다고봅니다 기회는 있었고 그것을 잡지 못했으니까요.. 실날같은 기회를 잡아낸 KOR 순수하게 게임 만에서만이 아니 게임 외적으로도 대단 했던것 같습니다.. 새삼스럽게 느낀 KOR 의 정신력 높게사고 싶습니다 .. 멋졌습니다 . ㅡ0ㅡb
05/02/06 00:00
GO팬입니다만... 자력진출 못한것이 독이지요. 뭐...
7경기, 조용호선수나 차재욱 선수에겐 참 미안합니다만... 왠지 7경기 시작하면서 조용호선수의 큰경기 싱크스... SKT1의 김현진 선수의 큰경기가 생각나더군요... 조용호 선수, 이런 벽을 넘지 못하면 평생 8강이나 16강에서나 밖에 머물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호선수는 몰론, 김현진 선수도 힘내시고... 그럼GO는 어떡하라고 ㅜㅜ
05/02/06 00:32
KTF 강민,박정석 선수가 아쉽네요. 개인전의 원 투 펀치라고 할수 있는데... 1경기 못봤지만 NHN 스타 리그의 리매치에서 제우스의 부활이니 그랜드 파이널 가서 KTF Vs KOR의 리매치를 기대 합니다.
05/02/06 00:34
ㅠ.ㅠ KTF에는 팀단위 준우승에 마가 꼈는지... 강민선수를 제외한 모든선수들 준우승 지겹게 한선수들이네요... 휴~~ 1라운드때 T1팬분들 심정이 이해가는군요. 아쉬운 경기도 많았고 전력상 우세도 점쳐졌는데 졌을때의 허탈함.물론 Kor 말이 필요 없이 훌륭하고요. KTF 3라운드 전적 9승1패 kor 6승4패 정말 기적의 팀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네요~ 괜시리 메이져리그의 '기적의 메츠'가 생각나네요 '기적의 kor'이라 불려도 손색없을듯. 좋은 스폰잡는데 일조하시길~~ 그래도 KTF 그랜드 파이널 화이팅입니다~~ 한빛도 파이팅~~
05/02/06 00:39
MBC게임도 아니고 온게임넷 팀리그에서 KTF가 패배할 것을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텐데...정말 의외의 결과네요.
7경기 차재욱의 미소와 포즈...정말 거의 영화배우 수준이었음.
05/02/06 01:06
6경기 신정민/주진철(R/Z) VS 변길섭/홍진호(T/Z)......신정민/주진철 승
...에서 신정민 선수 랜덤이 아니라 테란 선택해서 플레이하지 않았나요?
05/02/06 04:20
신정민 선수.. 잡은 다음에.. 당연한 우승이라고 생각 되었건만.......ㅠ.ㅠ//
정말 안타까운 맘을 금치 못하겠구요.... 약간은 의아한.. 선수들의 배치..// 1경기 2경기.. 5경기는.. 이해가 갑니다만.. 후...그 외의 경기들은..ㅠ.ㅠ// 6경기.. 진호님과 길섭님의 조합은.. 저로써는 처음 봅니다만..// 차라리 정석님이 낫지 않을까.. 그리고 마지막 인큐버스에서는.. 당연히 테란 나올꺼 예상했을터인데.... 그런식으로 무너지다니........으으으으으으// 정석님의 빌드도.. 상대가 2시여야만 통하는 빌드로 보이는데..... 으악!!!!!!! 정말 너무 가슴 아픈 하루여요.. 그래도.. 꼭!! 그랜드 파이널 우승 합시다요..ㅠ.ㅠ//
05/02/06 04:28
아.. 한마디 더한다면.. 차재욱 선수의 또 자신이 해냈다는 듯한. 스스로 대견하다는 듯한.. 미소와..
김정민 선수의.. 이제는 이겼다..라는 듯한 미소도 아름다웠지만... 정말 우울해 하는 신정민 선수의 표정과.. 마지막에 본진의 성큰이 박살나면서.. 우주선 밖을 힐끔 쳐다볼때.. 마지막 럴커 2기가 죽고 벙커가 지어질때.. 관객석을 힐끗 바라보며.. 쉽게 지지를 치지 못할때의 조용호 선수의 얼굴은 정말 가슴 아프더군요...ㅠ.ㅠ
05/02/06 12:49
못본게 한이다.. 으윽... 넘 재밌었겠다.. 재방 꼭 봐야지.....
대부분 ktf가 우세라고 했던것 같은데....~!@@### 이런게 바로 역전의 묘미이자... 드라마 반전 이라 하는 군요...!@@ 여하간 진짜 재밌겟네요....
05/02/06 13:34
★벌레저그★//나름대로 생각 하고 나온 엔트리죠.
져서 아쉽지만 그렇게 말하시면 그 리플을 본 게임을 했던 당사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다.
05/02/06 15:08
KTF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하면 됩니다. 고개를 드세요..꼭 우승하세요.
KOR 축하드립니다. KTF팬인 제가 봐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05/02/07 02:21
본방 못보고 재방보려고 pgr도 안들어왔었는데..이제서야 경기가 끝났습니다.
매경기가 전부다 대박경기였던지라 마치 직접 스타 1시간 플레이 한것처럼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손이 떨리더군요^^ 아무튼 두팀 모두 수고하셨고, 그랜드파이널 무척 기대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