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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8 14:37
얼마전 일본이 지니까 저게 우리 얘기다 라고 하시고는 선전끝에 비기니까 이제는 딴소리하시는 군요
세상 참 비관적으로 사시는듯..
14/06/18 14:40
모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고 축구를 애국심으로 봐야한다라고 욕을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만.
1. 그럼 러시아한테 졌음 16강 갈꺼 같나요? 무기력하게 돌아오는건 제물되어 3패 2. 반대로 러시아한테 이겼음 16강 갈꺼 같나요? 토고전 이기고 프랑스 비기고 스위스 져서 떨어진 06년 독일 월드컵이죠 그냥 님이 어찌되었던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 그 이상 이하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분석하자면 지금은 우리의 친구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하는게 맞습니다. 벨기에가 브라질 아르헨 독일 네덜 급이 아니라서 압살할 일이 없다고 친다면 언더독 잘하는 팀이 올라갈 듯 합니다. 누가 리플을 달던 비슷하겠지만 그냥 님의 심리가 깔놈깔 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긴 하네요.
14/06/18 14:44
최근 몇 회 동안의 월드컵 패턴이라.. 혹시 축구 만화보시고 오신건가요..? 도대채 언제 몇년도에 이런패턴을 보였죠?
2002년이야 4강.. 2006년은 최강팀 - 선전(프랑스와 1:1), 중간팀 - 패 (스위스 2:0) 최약팀 - 승(토고 2:1) = 글쓴이 소리는 전혀 딴소리, 2010년 16강.. 도대채 언제 (한번이라도) 글쓴이님이 걱정하시는 결과가 나온적이 있기는 한가요? "최근 몇 회 동안의 월드컵 패턴이 *** 테크를 타더란 말입니다.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제 말대로 입니다" 라.. 웃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공부는 좀 하고 쓰시지 그러셨어요..
14/06/18 15:16
딱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해 주셨네요. 글쓴님은 그냥 자기주장에 과거의 결과를 끼워맞추기한거네요.
프랑스가 실질적 중간팀이라 선전(무), 최강팀인 스위스에 패배, 약체인 토고에 겨우승리 정도로 말이죠.
14/06/18 14:45
아무리 봐도 작가는 그만두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대신 토토하시면 되겠네요. 뭐 그렇다고 딱히 돈을 벌지는 못하실 것 같지만 뭘해도 글 쓰시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14/06/18 15:00
어차피 H조에서 벨기에가 깡패짓 못 할거라 보고 물고 물리는 바람에 2위싸움 치열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평가전때문에 국대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오늘 어느정도 반전 시켰다는 것에서 만족입니다.
자신있으신 것 같으니 한 번 맘 먹고 토토 거시는 걸 추천합니다.( '')b
14/06/18 15:02
벌점 드신 짤x라 님 게시물에서, 응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같은 덧글을 다셔서 참 신기하게 봤는데...
지금도 신기하네요; 생각이 다른 거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근거가 매우 빈약한 그릇된 주장이나 독선적인 글은 책임을 지게 돼있죠...
14/06/18 15:08
대단하네요...
일본분이신가봐요.. 2002년엔 4강갔고 2006년엔 최강 프랑스랑 1:1, 약체 토고 2:1 승. 그리고 중위권인 스위스한테 져서 못감. 2010년엔 16강 갔고 대체 언제 위와 같은 패턴이 나왔나요?!?!?!?!
14/06/18 15:17
헐, iloveoov님이면 예~~~전에 요식업 글올리시던 그분아니신가요? 그당시 그아이디 말고 다른아이디 사용하다 사람들이 알아챘던것같은데 말이죠
14/06/18 15:19
생각할수록 열받는 글이네요. 일본 졌을 때 욕하거나 비꼬지 말고 우리 앞날이나 고민하자던 사람이... 고민한 결과가 이건가요?
내가 좋아하는 일본은 졌는데 한국이 비겨서 참을 수가 없으신가요? 사요라나? 저도 이번 국대 좋아하는 건 아닌데... 심지어 벨기에 응원할 마음도 있었는데... 저 조차도 설득이 안되는 이 글의 목적은 대체 뭔가요?
14/06/18 15:20
님이 말한건 걍 바로 저번 월드컵 패턴 아닌가요?
06년 토고전 승리 프랑스전 무승부 스위스전 패배 02년 폴란드전 승리 미국전 무승부 포르투갈전 승리 누가 생각을 해봐야할지... 흥분해서 글 쓰신거 같은데 보는사람은 웃기네요...크
14/06/18 15:36
02, 06 예시 하려 했는데 위에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댓글들에 피드백 좀 해주시죠? 글 싸고 어디가셨어요. 저번 글도 그렇고 미래에서 오셨나요? 말씀하신 그 패턴은 2018년 이후죠?크크크
14/06/18 15:44
짤툴라님 옹호하던 글을 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본인도 그런 퀄리티의 글을 쓰기 위해서 밑밥을 까셨던...? 아마추어 작가 지망하시는 분이라던...?
저퀄 글과 고퀄 글을 자유자재로 뽑아낼 수 있다고 하신...? 일부러 저퀄 글을 뽑아내신..?
14/06/18 16:12
저도 한국 국대 정말 안좋아하긴 하는데 이정돈 아닌 거 같은데요. 기세 잘타면 16강도 될 거 같긴 해요. 뭐 물론 글쓴님의 시나리오가 가장 예측이 쉽긴 하지만 축구는 모르는거니까요.
14/06/18 16:21
전제부터가 잘못됐네요. 원래 아프리카팀 승, 유럽팀 승 혹은 무, 시드팀 무 혹은 패가 최대한이죠. 러시아랑 비긴 건 일단 일차목표 달성한 겁니다. 알제리가 의외로 전력이 좋아보여서 그렇지 한국이 절대 꿇리는 국가가 아니죠.
14/06/18 16:23
그나저나 자게에선 나름 피드백 하시던데, 왜 여기선 꽁무니만 빼시는지?
저번 글 난도질 당한 분풀이라면 너무 유치한 것 아닙니까?
14/06/18 16:37
저번글도 그렇고 가만보니 한국이 러시아에 비겨서 너어무 속상하신 가봐요.
솔직히 한국분 아니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해는 하고 싶지만, 표현방식이 너무 설득력도 공감할 구석도 없습니다. 그러고 끝에 욕할 분은 하세요 한다고 본인이 쿨해지는 것도, 그런 감정표현이 한국에서 합리화되는 건 아닙니다. 지금 브라질땅 한복판에 가서 "난 니네가 무조건 우승 못하고 떨어질 걸 알고있어 그리 될거야. 그리 됬으면 좋겠어" 이래버리면 반응이 어떨까요? 근데 만약 외국인이 그런 말해도 화날텐데 브라질 사람이 그러고 있다면? 그건 그냥 자국팀을 아끼는 것도 뭣도 아니죠. 자국팀을 증오에 가깝게 싫어하는 그런 취향을 감정적으로 동조해줄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즉 외국인이시던, 우리나라분이시던 이런 반응은 당연한 겁니다. 반응이 당연히 예상되는 발언을 대체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벨기에는 상당히 힘든 상대죠. 그래서 졌다고 해서 혹은 16강 탈락했다고 해서, 만약에 또 게시판에 "봐 내 말대로 됬지? 내가 뭐랬어. 우하하하" 이런 글 남기시면... 그땐 일부러 피지알러의 폭력성을 실험하려는 나쁜 의도가 있는 거겠죠. 부디 그런 글은 안보길 바래요.
14/06/18 16:53
아니 무슨 무당을 보는듯한 감질나는 소설을 쓰시고 부정적인 이야기라 욕할분은 하세요라고 하시니 무척 당황스럽네요. 제 생각에는 부정적인 어투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비과학적인 내용이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14/06/18 17:15
최근 몇 회 동안의 월드컵 패턴이' 등 잘못된 정보로 논란성 글 작성한 것에 대해 벌점 5점 부여했습니다. 본문에 대한 소모적 논쟁이므로 댓글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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