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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28 00:53:25
Name 한승연은내꺼
Subject [기타] 우리나라 차기대표팀 감독은 누가?
http://sports.news.naver.com/wc2010/newsRead.nhn?oid=001&aid=0003353383&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001%2C0003353383%26sort%3DgoodCount

7월초쯤에 결정된다고 하는데

허정무감독이 계속 유임될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감독이 될지는 모른다고하네요

근데 아시안컵이 내년1월에 열리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월드컵끝나고 남은기간이 6개월정도밖에 안되는데

새로부임한 감독한테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닐까요? 몇몇분들께서도 그런점때문에

허감독이 아시안컵까지는 계속해야된다고 하셨는데..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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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망내
10/06/28 01:02
수정 아이콘
저도 아시안컵까지는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영웅과몽상가
10/06/28 00:54
수정 아이콘
허감독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빠른 시일내에 말입니다.
o파쿠만사o
10/06/28 00:55
수정 아이콘
뭐 아쉬운점도 많이 보이긴 했지만 허정무 감독님으로 한번도 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한번의 겸험이 약이 많이 됬을거같기에...

(솔직한 마음은 무리뉴 감독어떻게 한번 안될가합니다만.....;; 꿈이겠죠..;;)
멀면 벙커링
10/06/28 01:03
수정 아이콘
솔직한 마음은 무리뉴 감독어떻게 한번 안될가합니다만.....;; 꿈이겠죠..;;(2)
붉은악마
10/06/28 00:56
수정 아이콘
저렇게 급하게 할 필요 있나...일단 내년 1월 아시안컵 까지는 허감독 체제로 간뒤에 생각해도 될일....
외국명장 감독에게 연봉 10억원은 턱없이 적은액수라..거물급은 절대 힘들고..
결국 올수 있는 감독은 제한적...
10/06/28 00:56
수정 아이콘
허감독 연임한다메요
콩닥콩닥
10/06/28 00:57
수정 아이콘
전 칠레 감독님의 화끈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흐흐흐.. 현실적으로 봤을때 그런 스타일이 우리나라 대표팀에 먹히기는 좀 힘들겠지만서도;
예선 마지막 경기때 선수들이 마지막에 대충 플레이 하니 불만스러워 하던 그 표정이란 ..
C.P.company
10/06/28 00:57
수정 아이콘
적어도 아시안컵까지는 정무횽이 하셔야죠
zephyrus
10/06/28 00:58
수정 아이콘
일단 아시안컵까지는 하고나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10/06/28 00:58
수정 아이콘
국내감독만 아니었으면..이러면 국내감독이 감독되는 성지 되나요..
실수카고
10/06/28 00:59
수정 아이콘
허정무 감독에 대한 불만이 없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이나 과정을 떠나서 결과물을 보자면 국내파 감독으로 월드컵에서 나름 새로운 역사를 썼는데, 돌아오자마자 바로 경질하는 것은 정말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swflying
10/06/28 01:01
수정 아이콘
국내감독으로 갈 거라면
홍명보 감독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일단 어리기도하고 축협에서 그런점으로 조종하려 들까봐 걱정되는 점이있네요.

그래서 그냥 돈좀 쓰더라도 외국명장이 왔으면 좋겠네요.
돈 많이쓰기 힘들다면 귀네슈 감독 정도도 괜찮을것같아요.
일단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해선 잘 알고 있으니깐
델몬트콜드
10/06/28 01:02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를 시나리오,, 이 글이 4년후 성지가 되길 바라며..
허정무감독 후임으로 온 감독이 아시안게임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둠,
폭풍처럼 까임, 또 다른 감독, 1년정도 부임기간동안 폭풍처럼 까임.
폭풍처럼 까임, 또 다른 감독, 1년정도 부임기간동안 폭풍처럼 까임.
월드컵 대비 감독선임, 월드컵 전까지 폭풍처럼 까임,
대한민국 원정 4강신화 창출-_-....
swflying
10/06/28 01:02
수정 아이콘
허감독 월드컵 끝나면 그만둔다고 하신거 아니었나요?
예전에 월드컵 끝나면 알아서 자진사퇴하겠다는 기사를 읽은것 같아서;;
뭐 더 하고싶으시다면 사실 경질은 아무도 못하죠; 누가 16강 간 감독을 경질시킵니까;
WizardMo진종
10/06/28 01:03
수정 아이콘
해외파 감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0/06/28 01:05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까진 허정무 감독이 했으면 좋겠네요. 당당하게 입국해도 됩니다.
10/06/28 01:07
수정 아이콘
모 싸이트에 이 글과 같은 글이 올라왔는데.. 그 댓글을 옮겨보자면..

홍명보가 하지 않을까요? => 고려대 조중연 축협라인 => 망하겠네
황선홍이 하지 않을까요? => 고려대 조중연 축협라인 => 망하겠네
서정원이 하지 않을까요? => 고려대 조중연 축협라인 => 망하겠네

이런 분위기 -_-
Kristiano Honaldo
10/06/28 01: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여기서 계속 맡아서 했다가

혹시라도 아시안컵에서 털리면...

고민좀 되겠네요 제가 허감독이면... 이쯤에서 손 털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lotte_giants
10/06/28 01:08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까진 계속 맡는게 옳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10/06/28 01:08
수정 아이콘
일단 감독 정해지고 나면..
흠집부터 찾고 보는게 네티즌의 일상.
彌親男
10/06/28 01:16
수정 아이콘
허감독님은 그냥 이쯤에서 그만 두고 싶으실텐데...
큐빅제우스
10/06/28 01:10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생각하는 대표팀 능력치 기대수준은 90
하지만 현 수준은 5~60
이 걸로 성과내라 내라 하면..아무도 하고싶지 않을듯..
Lainworks
10/06/28 01:11
수정 아이콘
트루시에+베어백이 짱일것 같은데
아님말고요
10/06/28 01:14
수정 아이콘
유임해야죠. 한 2년은 더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10/06/28 01:16
수정 아이콘
2014년엔 무링뇨가 맡았으면 정말 좋겠네요.
희망사항
WizardMo진종
10/06/28 01: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월드컵에 온 전력을 추구하는 축협 스타일상 선진축구의 보급을 위해서라도 대표팀 감독/코치 진은 돈을 많이써서 항상 해외파로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팀을 일정 수준이상으로 끌어올리면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도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경우가 많았거든요.
일종의 해외유학처럼 말입니다.
인생은전쟁이
10/06/28 01:17
수정 아이콘
한국 아시아에서 최강(?) 아니었나요?
아시안게임은 몇 십년간 우승없는 건 나이제한(?) 때문에, 어느정도 그럴 수도 있다고 보지만...
아시안컵에서 1960년 우승 이후로, 단 한번도 우승이 없다는 건 조금 충격적이네요 덜덜덜;;;
swflying
10/06/28 01:18
수정 아이콘
무링뇨가 맡을려면 우리나라 국민들 성금거둬야할듯 하하
videodrome
10/06/28 01:25
수정 아이콘
비엘사나 한번.. 어차피 포백 스리백은 숫자 놀음이고 잘되면 쓰는거죠.

얼마나 화끈할지 한번 보고 싶기도 합니다,
pErsOnA_Inter.™
10/06/28 01:19
수정 아이콘
AFC에서 포항이 보여준 모습을 생각해보면.. 파리아스 감독 참 괜찮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차기 월드컵도 마침 브라질에서 열리고..

그런데 마지막에 포항이랑 좀 안좋게 끝난거 같은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도 축협에서 뽑을리 만무하고..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Kristiano Honaldo
10/06/28 01:22
수정 아이콘
만약 해외 감독을 쓴다면

월드컵에서 보여준 경기력 때문에

감독 뽑는데 더 수월할것 같네요
10/06/28 01:22
수정 아이콘
히딩크가 다시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아~~
10/06/28 01:32
수정 아이콘
4대강 예산이 22조라는데 그거 안하고 그 돈 0.01%만 축협에 좀 기부해서 쟁여놨다가 무링뇨 데려오는데 쓰면 안될까요...
WizardMo진종
10/06/28 01:29
수정 아이콘
팬님// 그정도 센스만 있다면 이렇게 욕먹지도 않을껄요,,,
10/06/28 01:34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상당히 뻘소리긴 한데, 이번 아시안컵 카타르 도하인가요.
왜이렇게 아시아 관련 스포츠 경기는 도하에서 엄청 많이 열리는 듯한 기분이 들지...;
저도 파리아스가 가장 적절하다고 보는데 가능성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10/06/28 01:35
수정 아이콘
칠레 출신 감독중 지금 쉬고있는 나름 이름있는 사람을 찾자면 한명 나오죠

전 레알 감독 마누엘 폐예그리니.
승리하라
10/06/28 01:56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까지 하고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0/06/28 02:17
수정 아이콘
일단은 아시아컵까지..

개인적으론 귀네슈 감독도 끌리는데..
10/06/28 02:45
수정 아이콘
결국은 국내감독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외국인 감독은 부르기 너무 힘들고 부르고 나서도 여론이나 협회가 쥐고 흔드는 경우가 많아서......개인적으로 전 강희대제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강희대제 국대감독 운운하면 전북 팬들에게 돌맞을 것 같기도 하고;;;;;; 성적을 떠나서 전북셀로나의 모습은 참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Yellow@.@
10/06/28 02: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허정무 감독님이 아시안컵까지 유임한다면 정말 대인배 아닌가요? 그냥 대한민국 16강 진출 첫 한국인 감독으로 사임하시는게 더 명예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못하거나 일본한테 져버린다면 또 무슨 소리 들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시안컵 우승은 베이스로 깔고 갈 정도로 생각할 만큼 눈이 높아져있습니다...
하늘여운
10/06/28 12:4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아시안컵까지는 유임을 했으면 합니다.
은솔아빠
10/06/28 16:22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나가서 우승해도 본전인데 제가 허정무라면 국내 감독으로써 최초로 원정 16강을 달성한 성공한 감독으로 남고 싶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클럽이나 다른 나라 국대는 몰라도 대한민국 국대 감독은 안 맡을 것 같습니다. (히딩크가 같은 팀 감독 두번은 안하는 것도 같은 맥락아닐까 싶구요)

지금 상황에서 아시안컵까지로 임기가 거의 확정적인데 외국인이던 국내 축구인이던 허감독 외에는 국대 감독을 맡고 싶어하는 사람도 또 적임자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아시안게임 대표 감독을 당시 국대 박항서 수석코치가 맡은 적이 있는데..정해성-김현태 체제로 아시안 컵을 치르게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은 아시안게임 끝나고 텀이 좀 생기는데..런던올림픽 지역 예선이 6월부터 시작이라 국대 감독 겸직은 어려울 듯 하고..허감독이 다시 하지 않는다면 정해성-김현태 체제일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10/06/28 19:32
수정 아이콘
장외룡 감독은 모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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