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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3 13:17
저는 요새 저저전은 초반 저글링 맹독충 올인 말고는 쓰고 있지 않습니다만;; 시간있으실때 아프리카에서 저그 유저분들 경기 보시면 감이 오지 않을가요
10/07/13 19:02
맨날 깨지는 저그 유저이긴 합니다만... 저저전은 승률이 좋아서 함 올려보아요^^
일단 저는 스타1처럼 저글링 뮤탈 싸움을 주로 합니다. 저글링 모아서 발업되면 한번 뛰어 보지요. 상대방이 봤을 때 저글링 올인인것처럼 유도를 합니다. 그리고 발업하고 가스 모이면 군락(맞나?)으로 올리는데 그러면서 드론 2~3마리하고 가스를 하나 더 짓구요. 이런 식으로 해서 싸워여. 승률은 꽤 좋은 편입니다. (초보랑 해서 그런가...) 주의할 점은 1. 상대가 패스트 바퀴면 대략 난감합니다. 가시촉수로 버티면서 뮤탈 모으시면 됩니다. 2. 상대가 맹독충인 경우 정말 위험합니다. 저글링은 그냥 녹고, 드론까지 학살될 수 있습니다.
10/07/13 19:46
스타2 월드컵 결승전, 4강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1차 베타 마지막 주에 한 경기라 흐름은 크게 다를바 없을 듯..
디마가 VS 이형주 디마가 VS 김원기 인데 디마가는 유럽 저그선수 입니다. 곰티비에 올라와 있을 거에요. 또 다른 4강전인 Maka vs 김원기(과일장수)도 최고의 테vs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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