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9/17 09:53:46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한때 별명이 가마신이었던 남자.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0-SX0w-WEAAhj-KQ

G0-T3-MEWEAAOZed

하지만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본인의 포지션이 아스날의 결점으로 꼽히기도 했는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골을 넣는 등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공격포인트 장면 모두 아스날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기대하는 장면 그 자체가 아니었나 싶은.



Screenshot-2025-09-17-at-09-48-25-Opta-Joe-Opta-Joe-X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아스날 이적 이후 교체로 들어와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14개)를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17 10:15
수정 아이콘
아래 사진이 트로사르의 골 세레머니인가요? 바르셀로나의 페드리와 골 세레머니가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5/09/17 10:24
수정 아이콘
말티야 그 수비력 때문이라도 강팀 원정이나 이럴 때 선발로 고려할 수 있는 카드지만 트로사르는 슈퍼서브가 딱입니다.

트슈딱!
누구세요
25/09/17 1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트로넬리는 백업이 확실히 좋군요.
넬리가 최근에 마두에케 보면서 많이 배우겠다 하던데 이런 경기에서 바로 활약해주니까 고맙네요.
팀 스쿼드가 두꺼워지니까 아르테타도 여러 카드 중에 잘 써먹고 있고
빌바오 원정 정말 어려웠는데 기회 안 놓치고 결과 잘 챙겨왔어요.
25/09/17 10:37
수정 아이콘
경기는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빌바오는 니코 윌리엄스가 뛰었으면 몰랐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EPL vs 라 리가 두 경기가 있었는데 아스날과 토트넘이 다 이기면서 뭔가 확실히 리그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은...
브이올렛
25/09/17 10:47
수정 아이콘
한번씩 터져줘서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남자
25/09/17 10:53
수정 아이콘
트로사르는 매번 볼떄마다 넣는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집에보내줘
25/09/17 11:24
수정 아이콘
트로사르는 본인이 백업에 만족한다면 무조건 계속 남겨야죠.. 예전 맨유의 그 솔샤르 처럼 말이죠. 주전으로는 솔직히 너무 느리고 그래서 좀 별로지만 백업으로는 트로사르 만큼 해줄 선수 찾는건 거의 어렵죠. 그리고 마르티넬리는 오늘은 잘했지만 구매 하겠다는 팀 있으면 여전히 팔아야 합니다.
소이밀크러버
25/09/17 12:20
수정 아이콘
하... 테타가 또 기용하게 생긴...
김꼬마곰돌고양
25/09/17 12:45
수정 아이콘
둘 다 슈퍼서브 하자
한화거너스
25/09/17 15:07
수정 아이콘
가마신! 가마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060 [연예] [트와이스] 10주년 특별앨범 컨셉포토 The Story Goes On [2] VictoryFood529 25/09/21 529 0
90059 [연예] [아이유] 칸쵸깡한 아이유의 최후 [1] VictoryFood2356 25/09/20 2356 0
90058 [스포츠] [KBO] 오늘자 수원 경기 하이라이트 [14] SKY923057 25/09/20 3057 0
90057 [스포츠] 스페인 "이스라엘이 월드컵 본선 진출시 보이콧 할 수 있다" [23] EnergyFlow6906 25/09/20 6906 0
90056 [스포츠] [KBO] 전준우 왔으니 치고 올라갈 것 [10] 손금불산입4411 25/09/20 4411 0
90055 [스포츠] [MLB] 역대 투수 누적 war 순위 [8] 탈리스만3464 25/09/20 3464 0
90054 [스포츠] [MLB] 커쇼의 은퇴경기 패전을 지우는 오타니의 시즌 52호 [10] kapH4614 25/09/20 4614 0
90053 [스포츠] [MLB] 하성킴 시즌 4호 홈런 [9] kapH4201 25/09/20 4201 0
90052 [연예] 각잡고 준비한 트와이스 데뷔 10주년 [20] 발적화6849 25/09/19 6849 0
90051 [연예] 11년 만에 나온 국카스텐 3집 [12] STEAM5751 25/09/19 5751 0
90050 [스포츠] 이상할 정도로 기아를 사랑했던 선수 윌 크로우가 31세 나이로 은퇴합니다 [5] 살려야한다6492 25/09/19 6492 0
90049 [스포츠] [KBO] 볼 때마다 병살 치는 것 같은 선수들 [46] 손금불산입7454 25/09/19 7454 0
90048 [스포츠] 은퇴한다는 커쇼 통산성적 [60] insane8589 25/09/19 8589 0
90047 [연예] 이영애 26년만에 KBS 드라마 나오네 [31] 여자아이돌6764 25/09/19 6764 0
90046 [연예] 2025년 9월 2주 D-차트 : 제로베이스원 1위! 에스파는 7위 진입 [2] Davi4ever2054 25/09/19 2054 0
90045 [스포츠] [KBO]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삼성 디아즈 [42] 손금불산입5074 25/09/19 5074 0
90044 [스포츠] [해축] ??? : 나를 버린 PL을 부순다.mp4 [17] 손금불산입3840 25/09/19 3840 0
90043 [스포츠] [해축] 시티 홈으로 돌아온 데 브라이너.mp4 [3] 손금불산입2806 25/09/19 2806 0
90042 [스포츠] [MLB] 클레이튼 커쇼, 2025 시즌 끝나고 은퇴 [48] SKY925291 25/09/19 5291 0
90041 [스포츠] [축구] [오피셜] 브라질전, 파라과이전 티켓 오픈 일정 [18] TheZone6360 25/09/18 6360 0
90040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51호 [19] kapH6670 25/09/18 6670 0
90039 [연예] '케데헌' 흥행의 이유 [37] 카페알파10806 25/09/18 10806 0
90038 [스포츠] KBO 선수협이 악플 강경대응을 선언했습니다. [54] Lz8102 25/09/18 81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