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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12:26
경기 수가 적거든요.
평균 관중은 작년 보다 천명 정도 떨어졌는데, 눈이 썪는 경기력과 처참한 순위에도 생각보다 많이 보러 가는 것 같네요.
25/09/08 13:18
랜더스는 관중 수 늘어난 지 꽤 되었고, 배후 인구도 많은 데다가 인천권에 충청, 호남 출신들도 많이 살아서 원정 동원력 또한 좋을 거예요.
찾아 보니 문학구장은 2007년부터 평균관중 1만 명을 넘었고, 기아가 SK-SSG보다 평균 관중 더 많았던 해가 몇 안 됩니다. 150만 남짓의 배후 인구인 광주의 한계이기도 하고요.
+ 25/09/08 18:16
인구수와 접근성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동시에 라인업 올라본 적이 없는 작년 우승 멤버들과 올해 꼬라박고 있는 성적은 덤이구요
+ 25/09/08 19:16
제가 lg팬에다가 직관 많이 하는데 기아전 예매가 한화삼성이랑 비슷하게 제일 빡쎕니다. 걍 전라도 인구 유출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25/09/08 13:12
<대충 2025년 기준>
1. 영화 : 스크린수 3400여개, 좌석수 45만여개 수준 (기간 : 1년 내내) 2. 야구 : KBO 1군 기준 야구장 9개, 좌석수 18만여개 수준 (기간 : 반년 정도)
25/09/08 12:34
오프라인 놀거리 전멸, 응원문화 발달, 예능과의 시너지, 만만한 가격대, 지역감정, 여성팬 유입 등이 조합되어 최강의 컨텐츠가 되었죠.
장기집권이 예상됩니다.
25/09/08 12:44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5/0003467296
[LG,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38번째 매진+140만 관중 돌파] 2025.09.07.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657/0000042526 [47번의 매진, 140만 돌파 삼성라이온즈…'매진 승률' 홈 승률 넘어선다면?] 2025.09.06.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96/0000719121 [올 시즌 50번째 홈경기 매진…한화, 구단 최초 100만 관중 돌파] 2025.08.23.
25/09/08 13:07
8월말 해당 기사 기준
한화는 이날까지 [총 60경기의 홈경기서 50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평균 관중은 1만 6851명으로, 좌석점유율은 99.1%에 달한다.
25/09/08 13:14
감사합니다.. 매번 가려고 할때마다 매진에다가 한화팬 친구들도 시즌권없이 가려면 암표말고 답이 없다고 해서
..10번의 기회가 있긴했었군요. 아.. 평일이면 이것도 노답이군요=_=
25/09/08 13:14
확인해보니 66경기 중 11경기 빠져서 55경기 매진이네요.
토요일은 시즌 초 4월에 1번, 금요일도 최근에 8월 말에 한 번이고 나머진 전부 화수목...
25/09/08 13:36
이대로면 LG 트윈스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팀별 평균 관중수 랭킹 2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되네요(코로나 20-21 제외). 삼성과 롯데의 저력이 대단합니다.
25/09/08 16:26
기아만 평균 관중이 줄었네요..
인구도 많지 않고 권역권에서 오기 좋지 않고 원정 가기에도 멀고 가장 큰 요인은 야구를 못해서… 이제 구도는 부산에서 대구로 넘어 가는 건가요? 대구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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