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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5 13:20
01. Rich Man
Korean Lyrics by Le'mon(153/Joombas) Composed by Cody Tarpley / Rachel Kanner / Ben Samama / RYAN JHUN Arranged by Cody Tarpley / RYAN JHUN 타이틀 곡 'Rich Man'은 귀를 사로잡는 일렉 기타의 거친 사운드가 포인트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자존감과 자기애를 담아냈으며, 중독성 있는 탑라인과 다양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거침없는 에너지를 전한다. 1. 쇠맛이 부조카다 2. 메탈리카 스타일 아트웍에 기타 피크&메탈기타를 앨범 이미지에 넣어놓고선 기타 소리 찔끔 넣고 밴드 사운드라니 (버럭)
25/09/05 14:14
실은 콘서트에서 사전 공개한 영상으로 먼저 접했는데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더티워크는 쪼금 밋밋하고 심심했는데 리치맨은 잘 뽑힌 거 같아요.
25/09/05 15:06
오! 기대보다 제 스타일이네요..라이브로 들으면 훨씬 신날거 같아 콘서트도 가야겠네요.
제목의 모티브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셰어가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일화에서 따왔다. 셰어의 어머니는 과거 “얘야, 언젠가는 정착해서 부자 남자와 결혼해야 해"라고 조언했는데, 당시 셰어는 “엄마, 내가 그 부자야”(Mom, I am a rich man)라고 답했다고 한다. 리고 나무위키에 적혀있네요. 스토리도 재미납니다.
25/09/05 15:06
자존감과 자기애가 언제까지 케이팝과 한국 사회의 주가 될지 모르겠지만, '키가 큰 해바라기에서 모두의 냄세가 나서 휘파람을 불며 공원까지 갔다' 는 식의 가사도 좀 필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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