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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31 14:35:16
Name Croove
Link #1 스포타임 채널
Subject [스포츠] [MLB] 경기중 상대팀으로 이적 사례
토론토 vs 볼티모어 더블헤더 1차전 후
세란토니 도밍게스(볼티모어 소속)이 토론토로 이적
더블헤더 2차전은 토론토 소속으로 경기까지 치름(불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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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1 14:44
수정 아이콘
어제 뉴스로 보긴했는데 이게 더블해더 경기라 저게 용인이 될까 싶기도 하네요 2차전땐 그럼 상대팬들에게 인사를??
25/07/31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이 사례로 서스펜디드 게임 상황(규칙상 경기 도중)에서 상대 팀으로 이적한 경우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 경기 안에서 양 팀으로 모두 출전했죠. (원 팀 선발 포수 -> 이적 팀 교체 포수)
25/07/31 14:4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퓨처스리그 낮경기 치르고 트레이드와 동시에 1군 콜업이 되어서 타팀에서 1군 경기 치른 사례가 있었던것 같은데...
매번같은
25/07/31 14:58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는 종종 있죠. 다만 2군 경기장이 1군 경기장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도 많고, 1군 경기가 2군 경기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2군 낮경기 끝나고 짐싸서 바로 KTX 타고 이동해도 1군 경기 중후반 쯤에나 겨우 도착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경기 중후반에나 겨우 교체되서 나옴. 크크.
25/07/31 15:10
수정 아이콘
예전 히어로즈 2군이 강진에 있을 때 심수창이 저녁에 1군 콜업 전화 받고 목동 가려고 자차로 자정 쯤에 출발해 중간에 긴급 주유 받으면서
밤 새 올라갔는데 다음 날 낮경기 등판해서 박살나고 다시 2군 가라고 하자 항명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Zakk WyldE
25/07/31 18:44
수정 아이콘
제가 당시에 뭔 긴급주유야 한국에서???

그리고 세월이 지나 광주가서 야구 보고
한 시간 정도 쉬다가 올라 오는데

휴게소 주유소가 문을 닫았…
(휴게소 주유소 문 닫은거 처음 보는데..)
그 다음 휴게소도 주유소 뿐만 아니라
화장실 빼고 다 문 닫았어서

긴급 서비스로 주유를 한기 아니고 기름을 추가로 더 샀던 기억이 나네요…
요슈아
25/07/31 16:55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도 2군에서 경기하고 바로 콜업되서 택시비로 50만원을 쓴 선수가 있다고 크크크.....
오징어개임
25/07/31 14:48
수정 아이콘
저러다보면 정규시즌 경기수보다 출장경기가 많은 선수도 나오겠네요
25/07/31 16:05
수정 아이콘
이게 이적 시점이 몇번째 경기 기준 이런게 있었던 것 으로 아는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07/31 19:12
수정 아이콘
KBO에도 김실 이라고.. 1998년 126경기 시즌에 127경기 출장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wersdfhr
25/07/31 23:44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그런 케이스가 없긴 한데 mlb나 nba 같은 곳에서는 정규시즌 경기수보다 출장경기수가 많은 케이스가 은근 있긴 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7/31 17: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만두 보다는 가능성 높은 일이죠
Jon Snow
25/08/01 02:05
수정 아이콘
쿠니미 히로도 상대팀에서 이적해서 투수로 데뷔했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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