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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9 23:44
한화 타선 약하다는거 사실 잘 모르겠긴 해요. 용타가 좀 아쉽긴 한데, 진짜 적재적소에 잘 치는 느낌...?
요즘 채은성, 문현빈이 잘해줘서 그런 것도 좀 큰 듯 하고요.
25/07/19 23:53
문현빈이 3할치고 채은성이 홈런치고 플로리얼도 1번 올라와서 3할치다 부상입고 대체로 들어온 리베라토도 4할치고 최재훈도 3할치고
노시환 심우준 안치홍 김태연 이 깎아놓은 눈높이에 맞춰져서 그렇지 한화 타선이 약한게 아니죠.
+ 25/07/20 10:14
최근엔 너무 버닝하는거 아닐까 싶은정도로 쏠쏠한데 결국 타격면에서는 타율 .250~.260에 OPS .700 이상으로만 맞춰주면 한화팬들도 비싸서 그렇지 그럭저럭 만족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5/07/20 00:16
체감상 상대 선발 공략을 잘 못 하면서 우리 선발의 힘으로 비슷하게 갔다가 상대 불펜 공략으로 이기니 한 경기를 봐도 못 치던 모습이 더 기억에 남아서 그런것일수도... 어제 오늘은 상대 선발 공략 잘 했는데 보통은 상대 이름도 잘 못 들어본 대체선발에게도 퀄스 선물을 잘 해서...
25/07/20 00:28
리베라토 오늘 3안타...
리베라토 타격이 옛날 일본식 레벨스윙인줄 알았는데 이영우 방송에서 말하길 준비동작이 빨라서 그렇지 업스윙이라고 하더라구요
+ 25/07/20 13:47
수베로 체제에서 이미 용도폐기된 시도였습니다.
순출루율이 높긴 한데 주루툴이 없고 햄스트링에 고질병을 안고있어서 상위타선으로 기용하기가 어렵습니다(부상 위험의 상승)
+ 25/07/20 16:19
??? : 그래서 빠르게 대주자를 준비했습니다
농담삼아 어차피 빨리 뺄거 그냥 한번이라도 더 나오게 테이블 세터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얘기도 하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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