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17 14:35:35
Name VictoryFood
File #1 cuxgAr.jpg (567.5 KB), Download : 1005
File #2 EDtMhG.png (627.3 KB), Download : 1001
Link #1 양현종
Subject [스포츠] [KBO] 야구선수가 붙여놓은 싸인 요청시 에티켓 (수정됨)




을 가장한 사인 잘 받는 꿀팁

설명충

1. 매직 뚜껑 안 열어주면 선수가 열고 싸인하다가 분실 위험 많음

2. 야구공 사이즈가 작아서 매직으로 여러 선수한테 받으면 공간이 안나옴

3. 싸인 받으면서 사진 찍으면 유니폼을 한 손으로 잡아야 해서 싸인해주기 힘듬 양 손으로 팽팽하게 잡아줘야 싸인을 예쁘게 해 줄 수 있음

4. 찢어진 연습장도 마찬가지로 단단하게 받쳐주는 게 없어서 싸인해주기 힘듬 

기아 양현종 선수가 적어서 걸어놓은 거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17 14:42
수정 아이콘
섹 시 투 수 전 상 현
25/07/17 15:24
수정 아이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한화의 섹시가이 전근표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전씨가 섹시한가?
아우구스투스
25/07/17 14:47
수정 아이콘
양현종 싸인 거부 사례

2017년 한국시리즈 2차전 완봉 후 싸인을 요구하자 팔이 아파서 힘들다 함 -> 주변 사람들 "그럼요 그럼요"
지니팅커벨여행
25/07/17 18:00
수정 아이콘
제가 양현종 유명해지기 전에 한번 거부 당한 적이 있습니다 ㅠㅠ
25/07/17 14:51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사인 한번 받으면 진짜 평생 충성하게 되더군요.

95년이었던가 96년이었던가 박충식 선수에게 받은 사인볼이 제 야구팬 인생을 바꿨습니다.

원래 롯데에서 LG로 이어지는 라이트한 어린이 팬이었는데 그 이후로 당시 556이라는 암흑기(?)를 보내던 삼성 팬으로 갈아타고 20년간 쭉 이어졌지요. 2015시즌이 끝날 무렵 그 일이 터지기 전까진.
탈리스만
25/07/17 15:12
수정 아이콘
2015년이면 윤오안임인가요 흑흑
문지천
25/07/17 17:04
수정 아이콘
구대성씨 덕분에 지난 십몇년이 고통스러웠지만 요즘은 행복합니다
No.99 AaronJudge
25/07/17 18:36
수정 아이콘
한화팬분들이 참 어렸을때 겪은 팬서비스로 수십년 팬을 이어가시는 케이스가 많은거같아요 크크 그만큼 당시 팬서비스가 좋았다는 거겠죠
김유라
25/07/18 09:11
수정 아이콘
일겅... 마해영이 롯데 시절에 저를 롯데로 이끌어들였죠.

대호햄은 저를 2번이나 쌩깠지만...
바이바이배드맨
25/07/17 15:04
수정 아이콘
양현종 팬서비스 팬사랑이야 워낙 좋으니
Liberalist
25/07/17 15:19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라면 사인을 예쁘게 더 잘 해주고 싶어서 저러는거라 크크크
25/07/17 15:55
수정 아이콘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여기에텍스트입력
25/07/17 19:09
수정 아이콘
양현종 선수 영상이 한화 팬인 제가 갸튜브 유일 좋아요 영상 눌러둔 영상입니다. 나중에 꼭 써먹어야지... 짬빠에서 나오는 꿀팁공유를 대투수께서 해주셔서 집관러로써 너무나도 감사하더군요
TWICE NC
25/07/17 19:20
수정 아이콘
야구공이 싸인 받을 공간이 2군데인데
선수 성향에 따라 삐져 나가면 반대쪽은 싸인받기 애매해 짐
25/07/17 22:50
수정 아이콘
싸인학개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00 [연예] "돌아갈 수도 있다" 뉴진스, 세번째 변론기일에 조정 절차 제안 [16] EnergyFlow746 25/07/24 746 0
89399 [스포츠] 황의조 "매일 반성한다" 울먹…검찰, 2심 징역 4년 구형 [10] 2051 25/07/24 2051 0
89398 [기타] GOLDEN 챌린지, 선수 입장 [27] BTS3473 25/07/24 3473 0
89397 [스포츠] 안현민 전완근 [21] 제논3752 25/07/24 3752 0
89396 [스포츠] 전성현, LG 떠나 정관장으로 향한다... 1대2 트레이드 확정 [12] 윤석열2169 25/07/24 2169 0
89395 [연예]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스트레이키즈 [9] 어강됴리2584 25/07/24 2584 0
89394 [스포츠] [해축] 로마노, 디애슬레틱 "LAFC가 손흥민에게 접근" [5] EnergyFlow2531 25/07/24 2531 0
89393 [스포츠] [KBO] 노거채는 틀리고 레거전은 맞다? [10] 손금불산입2363 25/07/24 2363 0
89392 [스포츠] [KBO] 40살에도 주전 포수 하고 있는 강민호 [15] 손금불산입2562 25/07/24 2562 0
89391 [스포츠] [해축] 요케레스 양학러 아닙니까 [10] 손금불산입1350 25/07/24 1350 0
89390 [스포츠] [KBO] 신인왕을 넘어 올타임을 노리는 안현민 [26] 김유라2877 25/07/24 2877 0
89389 [스포츠] '홍명보호' 포르투갈 코치 2인 영입…KFA "북중미 월드컵 선전 위한 개편"→박건하·양영민 코치는 계약 종료 [14] 윤석열2429 25/07/24 2429 0
89388 [스포츠] [MLB] 애런 저지 간식콜 시즌 37호 [4] kapH1326 25/07/24 1326 0
89387 [스포츠] [오피셜] FC 바르셀로나 마커스 래시포드 임대 영입 [10] EnergyFlow1714 25/07/24 1714 0
89386 [스포츠] [해축] 리버풀, 위고 에키티케 영입 [28] 손금불산입1802 25/07/24 1802 0
89385 [스포츠] [MLB] 오타니가 5경기 연속홈런으로 울리는 목요일 모닝콜 시즌 37호 [10] kapH3389 25/07/24 3389 0
89384 [연예] 헌트릭스 vs 사자보이 랩배틀 [1] moodoori3001 25/07/24 3001 0
89383 [연예] 넷플릭스 히트작 ‘흑백요리사’, 中서 짝퉁 등장..“판권 준 적 없다” [28] 어강됴리6094 25/07/23 6094 0
89382 [스포츠] [KBO] 심우준 3할 치는 소리하고 있네 [4] 손금불산입4300 25/07/23 4300 0
89381 [스포츠] [KBO] 타자들이 안도와주는 투수들 [11] 손금불산입3621 25/07/23 3621 0
89380 [스포츠] [해축] 5대 리그 클럽들 이적료 판매 레코드 [11] 손금불산입2250 25/07/23 2250 0
89379 [스포츠] 안현민 시즌 18호 홈런.MP4 [12] insane2790 25/07/23 2790 0
89378 [기타] 선대 헌터(?)의 '골든' 커버 영상 [17] 싸우지마세요3017 25/07/23 30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