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02 16:50:19
Name insane
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40980
Subject [스포츠] 1994년 LG 우승 이끈 이광환 전 감독, 지병으로 별세

지난 1994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이광환 전 감독이 2일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폐 섬유증)을 앓았던 이광환 전 감독은 2일 오후 3시 13분께 제주 모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4098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10번
25/07/02 16: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년배
25/07/02 16: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ooming
25/07/02 16:5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4년에는 정말 야구 볼 맛 났어요.
크림샴푸
25/07/02 16:56
수정 아이콘
저의 초등학교 4~6학년 시절 LG 어린이 야구단 활동을 한 걸 자랑스럽게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물론 그덕에 29년을 고통받았지만....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02 16:56
수정 아이콘
94년 대학교 1학년때 다른 즐거움도 많았지만 엘지트윈스의 우승을 본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02 16: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K포에버
25/07/02 16: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엘지는 오늘 경기는 검은 리본 달고 경기하면 어떨까 싶네요. 원정경기이니 원정팀에 경기전 묵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요청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구요.
문샤넬
25/07/02 17:0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베이컨치즈버거
25/07/02 17:03
수정 아이콘
엘지 팬은 아니었지만 신바람 야구는 두고두고 기억날 듯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설탕가루인형
25/07/02 17:04
수정 아이콘
그때 입덕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이버후드
25/07/02 17:0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핑크솔져
25/07/02 17: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DavidVilla
25/07/02 17:18
수정 아이콘
1994년을 어찌 잊겠습니까. 이광환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
25/07/02 17:18
수정 아이콘
폐섬유증이면 아이고...고통스러우셨겠네요.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02 17:1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밑의왕
25/07/02 17: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마스마
25/07/02 17:2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라고나
25/07/02 17:46
수정 아이콘
한국 프로야구에 새로운 길을 연 분이 세상을 뜨셨군요. 명복을 빕니다
25/07/02 17:5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짜부리
25/07/02 17:56
수정 아이콘
벌써 연세가 이리 되셨군요. 편안하시길..
25/07/02 18: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onx Bombers
25/07/02 18:1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G우승
25/07/02 18: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막전 시구하실때만해도 정정해 보이셨는데ㅠ
서린언니
25/07/02 18: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02 18:33
수정 아이콘
정동진 감독님과 더불어 우리나라 야구에 큰 기여를 하신분이라 생각합니다.
곧미남
25/07/02 18:41
수정 아이콘
자율야구 기억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02 18:4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바람 야구 기억하겠습니다.
발적화
25/07/02 19:3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eMoRieS
25/07/02 19:4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쿤데라
25/07/02 19: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 때 처음 간 잠실야구장 추억을 평생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때 추억이 인생에서 여러모로 힘 될때가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saintkay
25/07/02 20:01
수정 아이콘
야구 기자가 된 뒤 처음으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신 분인데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 못 드렸네요.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십시오.
며칠입니다.
25/07/02 20:2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통운
25/07/02 20: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3때 lg트윈스 땜에
대입때 조금?힘들었습니다..
25/07/02 20:2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02 20:56
수정 아이콘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VictoryFood
25/07/02 22:0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적LG오지환
25/07/02 23:27
수정 아이콘
올해 개막전만 해도 시구하셨는데ㅠㅠ
편히 쉬시길ㅠㅠ
25/07/03 17:31
수정 아이콘
LG에 선진 야구를 도입하고 우승을 이끌었으며 여자 야구와 야구박물관 건립에 힘을 많이 쓴 점은 아주 높게 평가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ChojjAReacH
25/07/03 17:37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793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195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898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0125 0
89467 [연예] 2025년 7월 4주 D-차트 : 'Golden' 1위! 블랙핑크 3위-조유리 25위 [4] Davi4ever1086 25/07/30 1086 0
89466 [스포츠] [KBO] 10개 구단 선발 QS 횟수 순위 [12] 손금불산입1844 25/07/30 1844 0
89465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 최근 12경기 1승 11패 [30] 손금불산입2598 25/07/30 2598 0
89464 [스포츠] [KBO] 정철원 선수 성적 [15] TheZone4307 25/07/30 4307 0
89463 [연예] [트와이스] 일본 정규6집 ENEMY 뮤직비디오 + 짧은 인천콘 후기 그10번1108 25/07/30 1108 0
89462 [스포츠] 베트남, 아세안 U-23 우승 [12] 어강됴리5819 25/07/30 5819 0
89461 [연예] 8년만에 다시 만난 쇼미6 다듀팀 [5] 카린5608 25/07/29 5608 0
89460 [스포츠] [해축] 손흥민과 LAFC는 협상 진행중 [45] EnergyFlow9528 25/07/29 9528 0
89459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쉐프 딸 최연수와 9월 결혼 [22] 김티모9772 25/07/29 9772 0
89458 [스포츠] MLB에 열린 게이트 [17] 솜니움12595 25/07/29 12595 0
89457 [기타]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7] SAS Tony Parker 3456 25/07/29 3456 0
89456 [연예] [케데헌] 이제 한 계단 남음, 골든 핫100 2위 [8] 어강됴리4485 25/07/29 4485 0
89455 [연예] 지금까지 혼문을 지키려고 참전하신 분들 [45] 거룩한황제7142 25/07/29 7142 0
89454 [스포츠] 투수 war worst 5 [9] 이시하라사토미3720 25/07/29 3720 0
89453 [스포츠] [KBO] 최근 한달간 10개 구단 팀 순위 [11] 손금불산입2803 25/07/29 2803 0
89452 [스포츠] [KBO] 위즈덤은 새가슴 레이예스가 짱인디염 [36] 손금불산입2858 25/07/29 2858 0
89451 [스포츠] [해축] 3년만 버텨도 장수 감독인 세상 [13] 손금불산입2423 25/07/29 2423 0
89450 [스포츠] [UFC]이번주 큰거옵니다(ft. 박현성,한일전) [4] Mamba1886 25/07/29 1886 0
89449 [스포츠] [KBO] 뒷문 열린 삼성 라이온즈 [26] 손금불산입22190 25/07/28 221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