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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 14:23
정철원은 아쉽게 됐네요.
근데 드림 면면을 보니 감추 잘 데리고 가네요. 올스타 첫 출전인 선수가 많아서 볼거리가 많겠네요. 그나저나 양팀 합쳐서 용병이 다섯밖에 없는건 또 귀한 장면 아닐까 싶고 그렇네요.
+ 25/06/30 15:12
팬투표보다 더한 감독픽이네요 크크크
박성한, 이재현 거르고 권동진 김성윤 거르고 배정대 양의지, 최재훈 거르고 김태군, 김형준 유강남 거르고 조형우 천성호, 신민재 거르고 이도윤 인기도르도 아니고 실력도르도 아니고 뭔 제비뽑기로 뽑았나...
+ 25/06/30 16:05
이재현 김성윤까지 픽하면 삼성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줄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김지찬이 대체로 뽑힌게 아니라면 김성윤을 추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25/06/30 15:19
감독 추천 13명 중 6명이 한 팀 소속인데 이거 불공정한 거 아닙니까.
팬투표 떨어진 비 인기 선수들 팀 별 밸런스 맞춰준다고 다 올려주는데. 안현민, 박영현은 그렇다쳐도 장성우, 배정대, 권동진은 왜 올라가는 건데요. 대체?
+ 25/06/30 18:08
생각해보니 투수가 가려고 해도 성적으로 따지면 오원석이 갔어야 하는 거 아닌가? 깔끔하게 안현민, 오원석, 박영현 정도 갔으면 아무도 별 말 안해요.
뭔 고참들 커넥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야구계 인사들의 올스타 팬투표라 생각하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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