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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1 10:09:43
Name Croove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고전] 오프닝 브금 나오는 중인데 홈런이 나오면? (수정됨)
"(점차 다급해지는 말투)부산 경남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스터 허형범 인데요
자 말씀 드리는 순간 담장을 넘어갑니다!"


한번 겪어 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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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1 10:2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중계시작 화면에 1:0에 2번타자가 나오는 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25/06/21 11:14
수정 아이콘
이거 메이저리그판 추신수가 몇번 한적 있지 않나요?
고기반찬
25/06/21 11:27
수정 아이콘
이종범이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3회...
한사영우
25/06/21 12:10
수정 아이콘
초구는 아니였겠지만.. 1회 이종범 선두타자 홈런을 두번이나 직관에서 겪어 봤습니다.
그런데 두번 다 타석은 제대로 못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왜 그렇게 야구장 자리에 늦게 도착해서 항상 1회 정도는 스킵했는지 모르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6/21 14:37
수정 아이콘
1회초 선두타자 홈런 20개, 1회말 선두타자 홈런 24개죠.
TV 약간 늦게 켜면 1:0으로 시작하는 거 자주 봤습니다 크크크
VinHaDaddy
25/06/21 11:50
수정 아이콘
맨날 얍삽하게 투수 몸 풀리기 전에 홈런친다고 추신수 뭐라 하던 게 생각나네요 크크크크
25/06/21 12:08
수정 아이콘
종범신 현역 때 몇 번 경험해 본 거라... 흐흐흐.
매번같은
25/06/21 13:59
수정 아이콘
지상파 중계가 잡혀있을 경우 종종 벌어지는 일이었죠 크크. 지금에야 스포츠 전문 채널 중계가 대부분이고 그 채널들에서는 경기 시작 몇십분 정도 전부터 중계 시작하는지라 보기 힘들어진 장면.
25/06/21 14:29
수정 아이콘
전준우가 1번 치던 시절이군요.
스테비아
25/06/22 07:49
수정 아이콘
땡전홈런 크크크
saintkay
25/06/22 14:02
수정 아이콘
제 최애 선수가 류지현 감독님이었는데 2002년에 친구랑 인천 원정 경기를 보러간 적이 있습니다. 거의 경기 시작 시간에 도착했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빨리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때 친구가 배가 고프다며 김밥을 매점에서 사고... 그 순간 와~~~~ 하는 함성이 났습니다. 보기 힘든 류지현의 홈런을 그렇게 저는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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