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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19 20:27:30
Name Croov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영화 주먹이 운다 두 주인공별 시점 (수정됨)
류승범 시점 :
어린시절 사고치고 빵에 갔다가 어찌저찌 권투부에 가입 했는데
연이은 가족들에게 닥친 불행이 동기부여가 되어 신인왕전 참가


최민식 시점 :
사업에 실패해 인생의 막장 문턱에 선 전 아시안게임 은메달 리스트
마지막 자존심을 찾기 위해 신인왕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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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9 20:31
수정 아이콘
류'승'범 크크크

어이 김씨! 하고 누가 불러서 뒤돌아보던 류승범 아버지가 깔려서 죽는거 보고 너무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영화 너무 재미있게봤는데, 한가지 옥의티가 어떻게 봐도 최민식과 류승범의 체급이 같을수가 없다는게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25/06/19 20:35
수정 아이콘
엌;; 오타 수정 했습니다 흐흐
서린언니
25/06/19 20:43
수정 아이콘
케이블에서 우연히 하길래 이거나 볼까 하고 시작했다가
그 이후에 펑펑 울었던 영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06/19 20:59
수정 아이콘
코지마 히데오: 주먹이 어떻게 울지?
척척석사
25/06/19 21:10
수정 아이콘
징징징
스타나라
25/06/19 21:37
수정 아이콘
웽알앵알?
드라고나
25/06/19 21:40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결승 장면은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권투 장면이라 보지만, 최민식이 최대한 감량해서 신인왕전 장면 찍었다면 더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 거라 그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신인왕전 참여한 최민식의 몸이 아무리 잘 봐줘도 감량한 몸이 아니라서요
공부맨
25/06/19 23:21
수정 아이콘
최민식배우의 단점인것 같습니다.
다른배우들은 역할에 맞춰 체중증감을 하는데,
최민식은 항상 평균이상 과체중이여서....
날씬해질아빠곰
25/06/20 07:32
수정 아이콘
최민식 배우님 볼 때 마다 진짜 아쉬운 부분입니다.
연기는 진짜 기깔나게 하는데 역할에 맞는 몸매를 만들었다면...
25/06/19 22:5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천호진의 대사가 기억납니다
당신만 사연 있는거 아니라는...
난키군
25/06/20 09:06
수정 아이콘
저도 강렬했던 두 주인공 보다 천호진 기주봉 두배우가 더 기억에 남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진짜 리얼의 느낌이랄까요
Jedi Woon
25/06/20 02:54
수정 아이콘
메가박스에서 처음 알바 시작할 때 강제적으로 스포 당한게 '주먹이 운다' 랑 '달콤한 인생' 입니다.
주먹이 운다는 ost 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5/06/20 09:38
수정 아이콘
류승범 진짜 연기 잘하네요. 최민식 씨야 말할 것도 없고.
스파이도그
25/06/20 11:0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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