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18 14:45:28
Name v.Serum
File #1 J1.jpg (129.9 KB), Download : 305
Link #1 구글
Subject [스포츠] [J리그] 현시점 J리그 순위표


여름에 리버풀이 프리시즌 투어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경기가 잡혀있기에

J리그 분위기좀 봤는데

요코하마 마리노스 팬들 분위기가 살벌하길래.. 뭔일인고 했더니....

요코하마의 두팀이 나란히 리그 꼴지를 깔아주고있네요

마리노스 그래도 강팀인데 저게 왠일인가 싶어 찾아보니

시즌초반 영국인 감독을 선임했다가 개처박았고.. 모기업인 닛산의 경영난이 한몫을 한 모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hamanRobot
25/06/18 14:50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완전 수원 삼성...
베이컨치즈버거
25/06/18 14:53
수정 아이콘
와 교토 상가가 3위라니 
及時雨
25/06/18 14:58
수정 아이콘
논란은 좀 있었지만 조귀재 감독이 명장은 명장인거 같습니다.
J2 있던 팀을 J1 상위까지 금방 끌고 올라오는거 보면...
닉네임을바꾸다
25/06/18 15:11
수정 아이콘
상가라고만 나온 팀이 그 교토 상가였던겁니까 크크
及時雨
25/06/18 14:56
수정 아이콘
마리노스 감독 시즌 중 2번째 경질각...
역사와 전통의 청백적이 이렇게 가다니... 지난 시즌 해리 키웰부터 단단히 꼬이기 시작한거 같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5/06/18 15:11
수정 아이콘
교토는 비싸게 영입한 하파엘이 참 잘하더군요. 가시와는 용병 없이도 감독이 팀 잘만든 거 같고요. (감독이 용병이긴 하지만,,)
Liberalist
25/06/18 15:20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는 야구 쪽에서 작년에 우승했고, 올해도 어지간하면 최소한 클라이막스 시리즈는 갈 것 같아서 인기 좀 모으고 있을텐데, 요즈음 축구 안 보고 야구 보는 사람들 많을 느낌입니다. 요코하마 원래는 제 기억 상으로는 우리나라 수원처럼 축구의 도시였을텐데...
無欲則剛
25/06/18 15:43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축구하면 시즈오카죠. 그 시즈오카의 시미즈 에스펄스도 2부 강등했다고 올해 겨우 올라왔구요
Liberalist
25/06/18 16:02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가 축구로는 어지간하면 상위권이었고, 야구는 빌빌대던 인상이 좀 쎄게 남아서 그랬나봅니다 흐흐;;
無欲則剛
25/06/18 16:06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는 농구도 하위권입니다.....
도시가 멋지고 운치가 있는거 빼면 별로 내세월게 없습......
이상 요코하마 주민1
나막신
25/06/18 15:21
수정 아이콘
상가 상가 블루팡
방탄노년단
25/06/18 15:4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j리그는 팀도 많네요.
우리도 k1에 20개정도 됐으면 좋으련만 ㅜㅜ
네이버후드
25/06/18 15:59
수정 아이콘
땅하고 인구 비교하면 한국은 8개 정도여야 
25/06/18 16:43
수정 아이콘
그럴려면 통일부터 해야..=_=
25/06/18 15:52
수정 아이콘
와 1부가 20개팀이면 후덜덜
25/06/18 17:41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 마리노스 전통 강호 아닌가요 디귿디귿
及時雨
25/06/18 19:10
수정 아이콘
가시마랑 더불어서 원년부터 지금까지 강등 한번도 안 당한 유이한 팀입니다.
올해 아마 깨질 거 같...
25/06/20 18:50
수정 아이콘
글쿤요 감사합니다

저는 맨유 팬인데 이번시즌 정말 억장이 와르르였는데 저팀 팬들도 마찬가지겠네요 흐
25/06/19 07:51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 FC는 이번에 강등당하면 팀내 재정을 위해서라도 미우라를 죽어도 놓아주지 않겠네요..
6~70세까지 뛰는 미우라라 어우;;;
25/06/19 08:43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19경기중에 3승인데

그 중에 2승이 최근에 있던거군요?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094 [연예] 요즘 러브버그가 핫하다면서요?.youtube [8] 스트롱제로5062 25/06/30 5062 0
89093 [스포츠] 이종범 '최강야구' 감독 인터뷰 [52] 제논9087 25/06/30 9087 0
89092 [스포츠] [KBO]한화 먹튀듀오 심우준 안치홍이 커리어 평균을 위해 필요한 성적 [51] 여기6972 25/06/30 6972 0
89091 [스포츠] 미셸 강, 올림피크 리옹 CEO로 임명 [6] 어강됴리5215 25/06/30 5215 0
89090 [연예] 케이팝데몬헌터스 삽입곡 모음 [9] 어강됴리4312 25/06/30 4312 0
89089 [스포츠] [KBO] 2025 올스타전 출전 선수 확정 [32] 손금불산입4521 25/06/30 4521 0
89088 [스포츠] [NBA] 디안드레 에이튼 바이아웃.. [15] 윤석열3568 25/06/30 3568 0
89087 [스포츠] [KBO] 리그 1위팀 한화 이글스의 명과 암 [63] 손금불산입6047 25/06/30 6047 0
89086 [스포츠] [KBO] 통산 100홀드를 돌파한 노경은, 전상현 [19] 손금불산입3330 25/06/30 3330 0
89085 [연예] 하이키 여름이었다 노래 진짜 좋은거같아요 [6] 여자아이돌3460 25/06/30 3460 0
89084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오프시즌 정리 [21] 무적LG오지환2387 25/06/30 2387 0
89083 [스포츠] [MLB] 월요일 모닝콜 저지 29호 + 30호 [11] kapH4234 25/06/30 4234 0
89082 [연예] [트와이스] 정규 4집 "THIS IS FOR" Extraordinary : We do us (7월 11일 컴백) [3] Davi4ever2310 25/06/30 2310 0
89081 [연예] (스포) 오징어 게임 시즌 3 나름대로 감상평. [26] 엘더릭스5684 25/06/30 5684 0
89079 [연예] 단군의 오징어게임3 후기 (강스포) [20] 노래하는몽상가6564 25/06/30 6564 0
89078 [연예] 2025년 6월 5주 D-차트 : 아일릿 1위! 3개월만의 걸그룹 D-차트 정상 탈환 [7] Davi4ever2406 25/06/29 2406 0
89077 [연예] [아일릿] 인기가요 1위 + 앵콜 직캠 및 무대 영상 [3] Davi4ever2071 25/06/29 2071 0
89076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95] 핑크솔져6533 25/06/29 6533 0
89075 [연예] [QWER] 봉인 풀린 마징가 [6] 츠라빈스카야6259 25/06/29 6259 0
89074 [스포츠] [UFC] 일리아 토푸리아 2체급 타이틀 석권 [16] 갓기태4916 25/06/29 4916 0
89073 [스포츠] [해축] UEFA U21 결승전 잉글랜드 vs 독일 하이라이트 [2] Davi4ever3425 25/06/29 3425 0
89072 [스포츠] [해축]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4] Davi4ever4085 25/06/29 4085 0
89071 [연예] F girl [7] 김삼관7807 25/06/29 78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