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13 15:38:4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223304612742374481_n.jpg (493.7 KB), Download : 394
File #2 2025_06_12_스포키_STATIZ___선수정보.png (34.6 KB), Download : 391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SSG, 김광현 2년 36억 연장 계약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447859
왼손 투수 김광현, 프로야구 SSG와 2년 36억원에 연장 계약

김광현

"2007년 입단 당시와 미국에서 돌아온 뒤에도 200승은 늘 상징적인 목표였다. 긴장감을 유지하고자 2년이라는 기간을 설정했고, 그 안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겠다"

"이후 나의 가치를 다시 구단과 함께 평가하고 싶다"

SSG

"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던 김광현이 구단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즌 중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계약은 KBO리그 통산 200승 달성을 위한 본인의 강한 동기 부여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구단의 장기적인 구상이 반영됐다"

"김광현이 앞으로 2년간 200승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구단은 2028년 청라시대의 시작을 김광현과 함께 하고자 한다"

"김광현이 2년간 부담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우리와 다시 동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이후 은퇴하는 수순인건가 싶었는데 그 다음도 바라보고 있나보군요. 신구장에서 김광현이 선발 등판하는 것을 볼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ojjAReacH
25/06/13 15:40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지만 김광현은 청라에서 뛰어야죠.
그냥 못 보냅니다.
인생잘모르겠
25/06/13 15:41
수정 아이콘
김광현은 받을만한 자격이 있쬬.
유나결
25/06/13 15:43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지만 김광현 최정에게 잘 못대해주면 진짜 불타지 않을지...
닉네임을바꾸다
25/06/13 15:45
수정 아이콘
김강민으로 불타기 직전까지 같으면 김광현 최정은 어찌해야할지 알아야겠죠 크크
김유라
25/06/13 17:03
수정 아이콘
김광현이 다른 팀 그런 식으로 갔다간, 도원 아재의 재림을 보게 될지도...
네이버후드
25/06/13 15:47
수정 아이콘
이걸 왜 연장계약하지 FA가 더 좋을텐데
닉네임을바꾸다
25/06/13 16: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ssg에서 은퇴수순밟을거기도 할거라...
성의도 보인거고 거기에 만족해서 받아준거라보면 되겠죠 뭐...
살려야한다
25/06/13 16:29
수정 아이콘
돈 땡기는게 최우선 목표가 아닐 수 있죠
네이버후드
25/06/13 16:33
수정 아이콘
구단입장에서 말한거에요 FA를 해야 보호선수에서 빠질 수 있으니깐요
닉네임을바꾸다
25/06/13 17:13
수정 아이콘
그런것보다 "강민 안합니다"를 빨리 보여주는게 낫다는 계산이 있는가봅니다
스타나라
25/06/13 17:21
수정 아이콘
오지환이 시즌중 연장계약 하고 시즌말에 FA 선언으로 계약을 갱신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비슷하게 가겠죠
25/06/13 17:23
수정 아이콘
그거 오지환을 마지막으로 규정 변경해서 막혔습니다.
25/06/13 17:26
수정 아이콘
선수 측에서 원했을 수도 있는거고 구단에서 제시했더라도 이상하진 않은게 선수에게 주는 메세지가 다르죠.
아무리 충성심이 좋아도 FA는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 작년에 최정 연장 계약 안 하고 FA까지 기다렸다가 괜한 구설수에 휘말렸던 경험도 있구요.
에스콘필드
25/06/13 15: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은퇴전에 청라돔은 밟았으면 좋겠네요~
25/06/13 16:04
수정 아이콘
김광현, 최정같은 선수가 있는 쓱이 부럽 ㅠㅠ
TWICE NC
25/06/13 16:06
수정 아이콘
청라 개막전은 뛰어야죠
김퐁퐁
25/06/13 17:13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많은 관계자들이 낭만보다는 계약이나 비지니스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유희와 낭만 아니겠습니까?

낭만이 빠진 스포츠는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32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Dirty Work' 티저 영상 & 포토 (6월 27일 컴백) [16] Davi4ever2962 25/06/19 2962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7758 25/06/19 7758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6992 25/06/19 6992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9320 25/06/19 9320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4957 25/06/19 4957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0415 25/06/19 10415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5633 25/06/19 5633 0
88925 [스포츠] [KBO]삼성 레예스 대체용병 가라비토 영입 [6] 아스날4829 25/06/19 4829 0
88924 [연예] 드디어 오스카상을 받는 톰 크루즈 형님 [24] a-ha4818 25/06/19 4818 0
88923 [스포츠] [KBO] 기롯삼한엘이 인기팀인 이유 [33] 포스트시즌7193 25/06/19 7193 0
88922 [연예] 2025년 6월 3주 D-차트 : 엔하이픈 1위! 유스피어는 16위 진입 [2] Davi4ever2212 25/06/19 2212 0
88920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5] SKY926042 25/06/18 6042 0
88919 [스포츠] [농구] 오늘 케이틀린 클락 사건의 사이다 엔딩(?) [17] 쿨럭6973 25/06/18 6973 0
88918 [연예] 하츠투하츠 디지털 싱글 'STYLE' M/V [8] Davi4ever4028 25/06/18 4028 0
88917 [연예] 잠수정 타이탄 참사 관련 넷플릭스 다큐 [타이탄: 오션게이트 참사] [25] a-ha6124 25/06/18 6124 0
88916 [연예] 더보이즈 주학년, 활동 중단 이유…日 전 AV배우와 사적 만남 [91] insane12697 25/06/18 12697 0
88915 [스포츠] '3G 연속 무득점' 양키스, 5연패 수렁… 저지, 삼진만 세차례 [9] 강가딘4116 25/06/18 4116 0
88914 [기타] 부산락페스티벌 라인업 [33] 로즈마리5109 25/06/18 5109 0
88913 [스포츠] [J리그] 현시점 J리그 순위표 [20] v.Serum3297 25/06/18 3297 0
88912 [스포츠] [KBO] 10개 구단 키스톤 콤비 OPS 현황 [29] 손금불산입4540 25/06/18 4540 0
88911 [스포츠] [KBO] 올해도 잘하고 있는 원태인 [25] 손금불산입4092 25/06/18 4092 0
88910 [스포츠] [해축] 손흥민 사우디서도 오퍼, 한국 투어 후 결정 [26] 손금불산입5673 25/06/18 5673 0
88909 [스포츠] 오타니 쇼헤이 투구폼 변화 분석 [7] EnergyFlow5051 25/06/18 50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