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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15:58
4차 예선은 누가 통과할지 감이 안오는군요. 2약인 인니 오만 정도 빼면 카타르 사우디 이라크 UAE중 누가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듯.
25/06/12 17:13
그래도 사우디, 카타르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4차 예선 1위를 못해도 5차 예선까지 기회가 있고 5차 예선에서도 경쟁력이 없다고 보기 어려워서 아시아가 한 아홉 나라 나갈 가능성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25/06/12 17:14
탈아급 일본 제외하면 아시아에서는 이란 한국 호주가 셋이서 2등자리를 놓고 싸우는격이죠
최대 16강 가능 수준 팀들이고 (일본은 대진운 좋으면 최대 8강 가능 팀이라 봅니다)
25/06/12 18:44
한국축구야 워낙에 설화가 많으니 패스하고,
요새 유튜브, 특히 쇼츠 보면 또 일본 올려치기가 살짝 과한 것 같더군요. (심지어 우승후보로 뽑은 영상까지 흐미..) 물론 최근의 일본 대표팀 조직력이야 어디 내놔도 모자랄 것 없다 봅니다만 월클/크랙이 없다는 점, 16강 다음 단계를 밟아본 적이 없다는 점, 뭣보다 특유의 쫄보 모먼트때문에 (멕시코마냥) 16강에 그친다 생각됩니다. 다만 어떤 식으로든 한 단계 더 뚫어낸다면, 그때부턴 어떻게 될 지 모르긴 하죠
25/06/12 22:33
멀리 갈것도 없이 지난 아시안컵에서 이라크, 이란이 피지컬로 몰아붙이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졌었거든요. 일본이 잘하는건 맞는데 과하게 칭송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25/06/13 01:03
월드컵 16강딱인데 우승 드립은 축알못이죠;;;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해도 친선경기를 다 씹어먹다시피 했지만, 아시안컵 본선 가니 이라크, 이란한테 털리고 8강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 엉망이던 우리도 4강 갔는데 말이죠. 그리고 선수층 엄청나다고 하는데 핵심 몇몇은 소속팀에서 매우 고전중입니다. 마땅한 9번도 없고요. 올려치기가 심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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