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03 09:15:5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디애슬래틱
Subject [스포츠] [해축] 영입이 진전되고 있는 맨체스터 클럽들
Save-Vid-Net-501953589-18097012225564293-3389145727405749184-n

울버햄튼 소속이었던 [마테우스 쿠냐] 같은 경우 옷피셜이 없어서 그렇지 이미 영입 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쿠냐는 맨유를 강력히 원한다며 이적이 수월하게 이뤄진 것 같네요. 이적료는 파운드로 62.5m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다는 듯.



Save-Vid-Net-503289303-18097580350564293-7094365262167781494-n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도 근접해있다는군요. 이적료 협상이 걸림돌이긴한데 역시나 선수가 다른 빅클럽들보다 맨유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맨유는 리그 내에서 검증된 자원 위주로 빠르게 영입을 하는군요.



Save-Vid-Net-503021240-18097540966564293-4838815574964511650-n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튼의 [라얀 아이트-누리] 영입이 가깝다는군요. 울버햄튼이 파운드로 50m 정도를 원하는데 시티가 이적료를 맞춰줄 의향이 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5/06/03 09:26
수정 아이콘
앤유 리그 내 검증된 공격수들 선호하기 시작한 심리도 이해가 가네요... 싼초부터 시작해 안토니고 일룬이고 지르크지고 뭐고... 결국 EPL 적응에 실패한 사례라고 봐서 말이죠. 사실 전 돌문, 아약스 챔스 경기도 많이 봤었어서 싼초, 안토니가 망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포지션은 다르지만 프림퐁의 EPL 적응여부도 굉장히 올시즌 궁금합니다.
바카스
25/06/03 11:42
수정 아이콘
공격진은 그런 성향이 있는거 같은데 마즈라위가 별 어려움없이 바로 녹아난거보면 프림퐁도 높은 확률로 잘 할거 같아요.
네이버후드
25/06/03 09:44
수정 아이콘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죠 검증된것도 아닌데 산초 빼고는 너무 비싼금액에 데려왔어요 특히 공격수는 무조건 A급 이상써야합니다
꿈꾸는사나이
25/06/03 10:33
수정 아이콘
음뵈모는 어떻게 꼬신거지...
바카스
25/06/03 11:43
수정 아이콘
과거의 영광, 명가 재건 슬로건이 큰거 같아요.
퇴사자
25/06/03 11:07
수정 아이콘
망했다 망했다 해도 명가 재건이라는 명분이 강하게 작용하는게 아닐까 해요
최종병기캐리어
25/06/03 11:09
수정 아이콘
울버햄튼은 핵심선수들 계속 빼앗기네요. 물론 울버햄튼도 하위리그에서 쏙속 빼와서 채우겠지만 이정도로 다 뜯기면 다음 시즌은 잔류 힘들어보이는데요.
어강됴리
25/06/03 12: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쿠냐야 군계일학이라 시즌끝나면 빠이빠이할게 확정적이라.. 팀에서도 계산이 없지 않았을겁니다.
대신 영입한 라르손 벨레가르드 중심으로 팀 짜야죠 희찬이도 좀 살아나야 하고
React Query
25/06/03 13:18
수정 아이콘
리버풀 다음으로 맨유가 영입을 제일 잘하고 있네요.
아르테타야 뭐하냐.. 호드리구도 잔류각이고, 니코도 잔류각이고... 다음 시즌도 왼쪽 윙이 넬리-트싸면 시즌 접어야죠.
요케레스
25/06/03 15:33
수정 아이콘
저는 어디로…
25/06/03 17:48
수정 아이콘
황희찬은 어케될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969 [스포츠] 월드컵 사상 첫 진출 혹은 오랜만에 진출이 유력한 나라들 [57] nearby6460 25/09/11 6460 0
89968 [연예] 같은 날 올라온 에스파와 아이브의 비하인드 영상 [1] Davi4ever4824 25/09/10 4824 0
89967 [스포츠] 9/10 한화 vs 롯데 [42] 엘브로8162 25/09/10 8162 0
89966 [연예] 신승훈 정규 12집 선공개 타이틀곡 'She Was' M/V [8] Davi4ever5682 25/09/10 5682 0
89965 [연예] [레드벨벳] 웬디 미니 3집 타이틀곡 'Sunkiss' M/V [1] Davi4ever3352 25/09/10 3352 0
89964 [연예] [아이브] 가을에 책 추천하는 가을 영상 Davi4ever3248 25/09/10 3248 0
89963 [스포츠] 양궁) 세계선수권 중간 결과 [7] 김티모5654 25/09/10 5654 0
89962 [연예] 크라임씬 제로 - 공식 예고편 [15] 키스도사5000 25/09/10 5000 0
89961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우익수 빠따 순위 현황 [20] 손금불산입3685 25/09/10 3685 0
89960 [스포츠] [KBO]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KT 위즈 [26] 손금불산입4219 25/09/10 4219 0
89959 [스포츠] [해축] 공중분해 수준의 무패우승 레버쿠젠 [8] 손금불산입4327 25/09/10 4327 0
89958 [연예] 윰댕이 남긴 대도서관에 대한 이야기 [35] 유료도로당7085 25/09/10 7085 0
89957 [연예] [아이유] ‘바이, 썸머 (Bye, Summer) 음원 발매 [4] VictoryFood1978 25/09/10 1978 0
89956 [스포츠] [축구] 한국/일본 vs 미국/멕시코 친선 2연전 결과 [22] nearby4382 25/09/10 4382 0
89955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 결과 [11] nearby3781 25/09/10 3781 0
89954 [스포츠] 2026 월드컵 지역예선 비상걸린 축구 강국들 [25] nearby5540 25/09/10 5540 0
89953 [스포츠] [NBA] 조쉬기디계약, 캠토마스 QO, 쿠밍가현재상황 [7] Mamba2686 25/09/10 2686 0
89952 [스포츠] [MLB] 수요일 업무 시작을 알리는 저지 44호 [8] kapH2714 25/09/10 2714 0
89951 [연예] [트와이스] 채영 솔로 데뷔곡 “SHOOT (Firecracker)” M/V Teaser #1, #2 [1] Davi4ever2599 25/09/10 2599 0
89950 [연예] 공식채널에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를 자신있게 쓸 수 있는 걸그룹 [5] Davi4ever7781 25/09/09 7781 0
89949 [연예] 웬디와 유주가 가창력 경쟁하는 영상 [5] Davi4ever4174 25/09/09 4174 0
89948 [연예] 우주소녀 다영 솔로 데뷔곡 'body' M/V (+리스닝 세션 영상 추가) [8] Davi4ever3706 25/09/09 3706 0
89947 [연예] 로버트 드니로 역 준비한다는 최민식 근황 [67] VictoryFood10461 25/09/09 104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