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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2 17:24:21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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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그래도 역시 오징어 게임에 관심이 제일 많네요.




넷플릭스에서 [투둠 2025]행사 개최하면서 여러 동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동시에 올렸는데 [오징어 게임 시즌3] 예고편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 [기묘한 이야기 시즌 5] 날짜 예고 동영상이었습니다. 아직까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최고의 ip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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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17:40
수정 아이콘
짤에 있는 예고편들 어제 다 봤는데 델토로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이 제일 궁금합니다. 이런 고딕 풍 작품에 엄청 어울리는 감독으로 보고있었는데 과연 어떨지
카마도 탄지로
25/06/02 17:47
수정 아이콘
쵸파는 털좀 복실복실 하게 해주지
25/06/02 19:38
수정 아이콘
OTT 흐름에 잘타긴 했어도 아무튼 인류 역사상 제일 흥행한 드라마라는 수식어는 얻었으니..
미드웨이
25/06/02 19:55
수정 아이콘
성적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나지만, 영어권이 사실상 영상문화를 독점하다시피한 상황에서 한국어라는 소수언어에 기반한 영상이 이토록 성공을 거둔건 참 신기한 일인듯.
동굴범
25/06/02 20:23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시즌3가 시즌2보다 잘 나와서 평이 좋다면 오징어게임 시즌1에 근접하거나 넘어 설 수도...
25/06/02 20:24
수정 아이콘
오겜3가 진짜 잘나아면 뭐...걍 지금도 게임셋이지만 아예 이후로도 범접 불가능할 듯..
넷플은 사골까지 우려먹으려고 할 듯..
전에 팬메이드라고 하지만 오겜 유니버스 사진대로 할 수도..
마작에진심인남자
25/06/02 20:47
수정 아이콘
개연성이든 뭐든 그냥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작품인 이유가 있는거죠.
전체적인 작품의 분위기가 시대와 잘 맞아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험적인 시도. 믿기힘든 성공. 그정도로 요약할수 있는 작품인듯
55만루홈런
25/06/02 21:22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성기훈의 오겜은 시즌3로 완전 끝날 가능성이 커서... 그 이후는 각각 다른 국가의 오징어게임 드라마나 컨텐츠가 생기겠지만 오리지널은 완벽하게 3로 끝날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우선 감독이 3는 자신있다고 하는거 보면 2보단 낫겠지 라는 생각을 크크크크
이른취침
25/06/02 22:13
수정 아이콘
다들 조졌다고 하는 2의 후반부가 이야기 흐름상 매우 중요했다는 평도 꽤 있더군요.
25/06/03 08:03
수정 아이콘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무리한 시즌 쪼개기의 폐해인걸로...
달빛선원
25/06/02 21:51
수정 아이콘
2도 나쁘진 않았기에 3는 기대되긴 합니다.
전기쥐
25/06/03 02:0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6월 27일 오픈이네요.
사이먼도미닉
25/06/03 11:24
수정 아이콘
사실 봉준호 BTS 손흥민 렛츠고 앞에 와야 할 컨텐츠가 아닌가 싶은
Mea Clupa
25/06/03 20:40
수정 아이콘
오겜은 각 나라 버전이 나올만 하다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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