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과 인터 밀란의 결승전이 이제 내일이군요.





이번 시즌 각 클럽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팀스탯은 위와 같다고.





파리는 시즌 초반에 흔들리면서 리그 페이즈 15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까지 거쳐서 올라왔습니다. 원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게 시즌 초부터 꾸준히 강한 팀보다는 후반부에 정신차리고 폼 올린 팀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레알 마드리드도 주로 그랬고...





반면 인테르는 꾸준하게 일관적으로 강팀들을 꺾어내고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과연 올해 우승 감독은 누가 될지도 흥미롭군요. 루이스 엔리케는 이미 바르셀로나 시절 챔스 우승 경험이 있고 시모네 인자기는 아직 빅이어를 들어올린 적이 없습니다.





이건 지난 10번의 결승전 결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