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24 10:00:1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8성이 된 삼성의 문제점 2가지
Save-Vid-Net-500716622-18131675557424541-6843167848800279390-n

Save-Vid-Net-499884812-704586778755189-4136953438384410271-n

아직도 홈, 원정 편차가 크다더군요. 이 짤이 이틀전쯤 기준이라 세부 사항은 달라졌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홈 성적은 5할이 넘는데 원정 경기 성적이 8승 1무 13패로 키움 다음으로 안 좋은 것 같군요.



Save-Vid-Net-500314939-706404048573462-8523097653396047543-n

그리고 김재윤이 부진하고 있다고. 작년에도 기대했던 모습만큼은 아니었는데 올해도 부진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군요.



물론 문제점이 이 2개만 있는건 아니라는 삼팬분들의 댓글이 달릴 것도 같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해망상
25/05/24 1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작년삼성2위는 이리저리 고점찍힌거라봐서, 8위라고 하니 낮아보이는거지 공동4위그룹과 한게임차이라면 엄청 차이나보이진않습니다.
네이버후드
25/05/24 10:09
수정 아이콘
디아즈는 홈에서 친것만 해도 1등이네요 
스웨트
25/05/24 10:11
수정 아이콘
삼성은 올라갈거에요 지금 순위 승차가 차이안나서 8위로 보일뿐
강한팀입니다
25/05/24 10:12
수정 아이콘
공격과 수비 아니었습니까?!
Alcohol bear
25/05/24 10:14
수정 아이콘
4-8위가 한게임차인데 큰의미없음
25/05/24 10:15
수정 아이콘
불펜이 그냥 털려요
개털려요

안털리는 불펜이 없어요
김재윤 진짜 몇경기 날려먹은건지 하..
아엠포유
25/05/24 10:17
수정 아이콘
제가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주장했지만 삼성은 이런 투수 육성과 운영으론 절대 대권 도전 못 합니다.
작년에는 말도 안 되는 if들이 터진거고 21년 불펜에서 그 쓴맛을 보고도 5년째 이러고 있죠.
최지광, 이재희, 김윤수의 시즌 아웃 악재를 고려해도 선발 다음 1이닝이라도 안전하게 맡길 투수가 없습니다.
(여자)아이들
25/05/24 10:25
수정 아이콘
돌머리 감독의 선수 운용, 58억 먹튀, 스찌, 공갈포, 그저 라팍런, 그저 번트만...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8~9위 최종 성적 예상해봅니다.
난 아직도...
25/05/24 10:45
수정 아이콘
불펜이 젤 큽니다
그리고 젊은 타자들이 계속 우상향할꺼라는 예상 빗나간거

작년은 야수쪽에서 좋은쪽으로 if가 많이 터진거고
올해는 안좋은쪽으로 터진거고

그래도 가을야구는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곧미남
25/05/24 10:49
수정 아이콘
타선 너무 무섭던데..
25/05/24 10:55
수정 아이콘
내일 지나면 4위 일수도 있는 게임찬데요 뭐.. 어제는 작년 느낌이 좀 나서 불방맹이 채널 가봤더니 역시나 댓글들이 크크
25/05/24 10:5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콜로라도 로키스가 겪는 증상인데 이거...?
25/05/24 11:21
수정 아이콘
라팍을 너무 작게 지은 게 문제가 된건지 작년에도 김영웅 이재현 박병호는 홈원정 편차가 컸죠. 구자욱 원태인만 구장을 덜 탐. 특히 김영웅은 라팍 최적화된 스윙인지 2년 연속 홈원정 편차가 극심합니다. 
25/05/24 11:27
수정 아이콘
타격과 투수력만 좋아지면 잘할것 같네요.
설탕가루인형
25/05/24 12:11
수정 아이콘
??? : 우리팀이 안 되는 게 두 가지거 있어. 그건 공격과 수비야
(여자)아이들
25/05/24 14:34
수정 아이콘
거기에 감독의 운용력도 더해야 합니다. 삼성은 문제가 3가지입니다. 타격, 투수력, 감독력
25/05/24 13:21
수정 아이콘
진짜 삼빠들은 알죠 무사나 1사에서 만루 찬스에서 많이 득점내봐야 1점 중요할때 먹통되는 중심타선 구자욱의 처참한 승리기여도 그나마 김영웅은 폼이 다시 올라와서 다행인데 어차피 삼진아니면 볼넷인데 빠따 왜들고 올라가는지모르겠는 이재현 작년에 레귤러에 비해서도 뒤쳐지지 않게 해줐던 윤정빈 이성규 김헌곤 침묵 뭐 여러가지가 합쳐졌다봅니다.

불펜도 너무 안좋고 특히 마무리로 굳건해야하는 김재윤은 나올땜마다 홈런공장되고 솔직히 어제는 구위가 그나마 좀 나아보이길래 괜찮나 싶었는데 여지없더군요 새롭게 마무리로 올리는 이호성은 프레셔가 있을때랑 없을때 구위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조던 픽포드
25/05/24 13:26
수정 아이콘
박진만 이진영부터 쳐내야죠.
달팽이의 하루
25/05/24 13:44
수정 아이콘
타자와 투수인 줄 아란네
카케티르
25/05/24 13:50
수정 아이콘
불펜이죠 어제
김재윤 홈런 맞는거 보고 에휴 그랬던
이신아
25/05/24 13:55
수정 아이콘
김재윤 하나 때문에 말아먹은 경기가 벌써 몇개인지...
출근하기싫다아
25/05/24 14:01
수정 아이콘
투타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요 특히 불펜 힘이 약하니 박빙에서 지키고 점수낼 힘이 없습니다..
25/05/24 15:44
수정 아이콘
김재윤 나오면 그냥 티비 끕니다. 믿음이 하나도 들지 않아요.
25/05/24 16:52
수정 아이콘
연승가도나 연패 탈출하려고 하면 클러치에서 기가막히게 얻어맞는 김재윤<--------요놈땜에 날린 결정적 경기가 3경기 입니다.
그거 잡았으면 5할이상이고 작년만치는 아니더라도 승부 걸어볼만한 타이밍은 옵니다.
올해 그 3경기가 분위기타는 흐름을 끊은 결정적인 경기라는게 너무커요.
쵸젠뇽밍
25/05/24 17:14
수정 아이콘
기아가 4위잖아요. 아무 의미 없어요. 이틀 전에 8위였을 걸요? 아닌가?
Zakk WyldE
25/05/24 17:42
수정 아이콘
맞아요..
4등 하다가 이겼는데 7등 가고 한 경기 졌더니
8등 하다가 2번 이기니 4등 크크
25/05/24 17:50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이렇게 촘촘하면 여름에 미끄러지면 쭉 밀려나겠는데요
아스날
25/05/24 17:50
수정 아이콘
타선은 구자욱이 더 잘해야되고 김영웅, 이재현이 작년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 아쉽..김지찬 부상기간이 없었으면 2~4승은 더 했을것같긴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5/24 19:13
수정 아이콘
이번 기아-삼성 3연전은 감독들이 누가누가 더 못하나 시합입니다
이른취침
25/05/24 23:04
수정 아이콘
크보가 원래 그맛으로 보는 거 아입니까?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08 [스포츠] [농구] 오늘도 튕겨나간 케이틀린 클락 [29] 쿨럭5878 25/06/18 5878 0
88907 [스포츠] "MIA 고우석 방출" 트리플A ERA 1.59 호투했는데 왜? 美 잔류냐, KBO 유턴이냐 [71] 쿨럭7821 25/06/18 7821 0
88906 [스포츠] KBO 퓨처스리그 심판위원 채용 [4] SAS Tony Parker 3924 25/06/18 3924 0
88905 [스포츠] 미우라 카즈요시, 58세 나이로 현역 40번째 시즌을 맞이하다. [28] Myoi Mina 6710 25/06/18 6710 0
88904 [연예] 이즈나, 57점 차이로 오늘 더쇼 1위 (2번째 음방 1위) [3] Davi4ever4309 25/06/17 4309 0
88903 [연예]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116] 카미트리아15082 25/06/17 15082 0
88902 [스포츠] 투수 오타니를 구하러 타자 오타니가 간다.mp4 [29] insane9651 25/06/17 9651 0
88901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특정 구단 킬러 타자들 [25] 손금불산입6352 25/06/17 6352 0
88900 [스포츠] [KBO] 한화, 플로리얼 대체 리베라토 영입 [9] 손금불산입5986 25/06/17 5986 0
88899 [스포츠] KCC, 이승현·전준범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장재석 영입 [15] 윤석열4079 25/06/17 4079 0
88898 [스포츠] [해축]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뛴 선수들 [8] 손금불산입3850 25/06/17 3850 0
88897 [스포츠] SBS PLUS와 손잡았다는 김성근 감독의 불꽃 파이터즈.jpg [20] 한화생명우승하자6348 25/06/17 6348 0
88896 [스포츠] [KBO]롯데승요 이순철 [13] MeMoRieS4096 25/06/17 4096 0
88895 [스포츠] 프로야구 영구결번 이야기 [135] B와D사이의C8249 25/06/17 8249 0
88894 [스포츠] 와.. LG트윈스 내년에 미쳤네요.. 무슨 멤버들이 충격적입니다 [76] 허스키11599 25/06/16 11599 0
88893 [연예] 킬링타임용 넷플릭스 드라마 [사건수사대 Q] [24] a-ha6977 25/06/16 6977 0
88892 [연예] [아일릿] 미니 3집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M/V [27] Davi4ever4772 25/06/16 4772 0
88891 [연예] 소녀시대 윤아 애기애기 시절 [4] Croove8242 25/06/16 8242 0
88890 [스포츠] 한국에서 염가봉사(?)한 남자 [17] 비타에듀10346 25/06/16 10346 0
88889 [스포츠] [KBO]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WAR 현황 [31] 손금불산입6466 25/06/16 6466 0
88888 [스포츠] [KBO] 내일 상무에서 전역하는 선수들 [17] 손금불산입5497 25/06/16 5497 0
88887 [스포츠] [MLB] 오타니 내일 샌디에고 전 선발 등판 예고 [12] kapH5327 25/06/16 5327 0
88886 [연예] 90년대 인기가수/그룹들 근황 [19] Croove5237 25/06/16 52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