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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08:54
(수정됨) 기분 탓인지 [새로운] 이라는 제목이 낯익네요. 쥬라기 시리즈 제목들을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확인 후)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왜 낯익다고 생각했지???
25/05/21 08:59
1:43에 저건 알고 있는 공룡 디자인엔 없는 건데...마빡이 반질반질하고 툭 튀어나온 게 뭔가 제노모프에 더 가까운 느낌...
25/05/21 09:06
[가렛 에드워즈 감독 필모]
2014년 고질라 2016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23년 크리에이터 2025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꺼라위키 : 시각효과나 영상미는 극찬을 받지만, 각본에는 약한 비주얼리스트형 감독
25/05/21 09:12
이번 작품 각본은 데이비드 코엡이 맡은걸로 아는데 쥬공, 잃세 각본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다른 작품 중 유명한 것은 미션임파서블, 스파이더맨, 우주전쟁 등이 있네요.
25/05/21 11:33
이 감독이 비주얼리스트인데, 로그원은 거기에 각본 1티어 토니 길로이가 붙었거든요... 저도 인터넷 어디선가 본건데 토니 길로이가 로그원을 살렸다고..
25/05/21 10:48
일단 1~3편까지가 스토리 한 묶음 끝난 거고 이번 것은 새 스토리라인이라고 하니...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나 크리스 프랫은 최소한 이번 편엔 안 나오는 것 같고 후속작에 얼굴 비출지는 모르겠네요.
쥬라기월드 3편에 쥬라기공원 원년멤버들 모였던 것처럼 6편쯤에 또 모일 가능성은 좀 낮을 것 같긴 하고...
25/05/21 11:07
예고편은 재미없어 보이기는 한데, 가렛 에드워즈는 워낙 스케일을 잘 살리는 감독이라 극장에서 보기에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5/05/22 08:24
요즘 공룡 복원기술이 발전하면서 티라노는 사실 지금의 닭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있던데, 닭의 모습으로도 한번 나왓으면 좋겟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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