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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13:13
https://youtu.be/f8IB0TlJDqQ?si=71kkW79u5CsHRRZe
필라델피아 10년 암흑의 서막인 라이언 하워드 아킬레스건 부상인데... 그냥 갑자기 무리한 동작하다가 뚝 끊어지는 느낌입니다. 도트뎀이 누적되다가 큰 동작으로 끊어지는 거죠.
25/05/13 13:17
평소에도 부하가 많이 걸리는 부위이고
점프가 잦은 농구선수들은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 데미지가 누적되어 있던 것이 (평소같았으면 문제없었을) 액션 한번에 더 못 버티고 뚝 하는거라고 봐야죠
25/05/13 13:10
제목을 보고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영상 보면서 당연히 제일런 브라운 부상인 줄 알고 몸 못가누면서 들이대는 플레이 참 싫다 생각했는데 뜬금 테이텀이 ..
25/05/13 13:21
안 그런 스포츠가 어디있겠냐만,
그래도 농구는 기본신체 능력에서 특히 점프력과 순발력이 중요한데, 저런 부상을 당하면 돌아와도 뭔가 2%부족하게 돌아올때가 많더군요.
25/05/13 13:53
아킬레스 건 부상 이후로도 이전만큼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로 이전엔 도미니크 윌킨스, 최근엔 케빈 듀란트가 많이 회자되긴 하는데
역으로 말하면 그 두 명 빼고는 사례가 없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죠.
25/05/13 16:54
아킬레스 끊어지는 거 실시간으로 두번봤는데 일반 부상과는 달리 ?? 왜?? 하는 느낌이 강해요. 윗분 말씀대로 도트뎀 누적에 이상동작 하나에 재수없이 타격입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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