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06 20:15:0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506201305434312.jpg (770.4 KB), Download : 986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433
Subject [스포츠] [해축] 1년 만에 환골탈태한 선수들


이 중에서 하피냐와 우스만 뎀벨레 같은 경우 엄청난 반등을 보여주면서 발롱도르 후보로까지 언급이 되는 수준.

특히 하피냐는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까지 단 1개만 남았다고 합니다.

내일 경기에서 하나 이상만 기록해도 기록에 이름이 남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5/05/06 21:04
수정 아이콘
뎀벨레도 원래 발롱급 재능이긴 했죠 예전에는 주사위를 매순간 굴려서 그렇지 크크. 비니시우스도 한때 세모발이라 불리면서 벤제마한테 패스 주지 마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거 생각하면 진짜 재능은 언젠가 터지긴 터지나 봅니다. 저 같은 바르샤팬 입장에선 억장이 터지겠지만요. 작년에도 빡쳤는데 결승에서 만약 바르샤 이기고 발롱 탄다고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한숨 나오네요.
럭키비키잖앙
25/05/06 22:42
수정 아이콘
바르샤 아직 결승 안 갔어요. 홈에서 동점 상황에서 인테르 원정이라 쉽지 않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5/05/06 23:35
수정 아이콘
네 만약의 이야기죠. 그런데 밑에글에서도 썼지만 인테르 홈이긴 해도 어찌저찌 결국 바르샤가 올라갈 느낌이라고는 생각합니다..
aDayInTheLife
25/05/06 21:08
수정 아이콘
진짜 하피냐 이래 터질 줄 몰랐습니다. 크크크크 역시 나는 미래 예측같은 거 하면 안돼...
국수말은나라
25/05/06 22:09
수정 아이콘
쿠뎀그
뎀이 저 포텐을 바르사에서 아니 18 19 4강1차전 딱 한골만 넣었어도 용서가 되었을텐데
어강됴리
25/05/06 22:17
수정 아이콘
PSG가 뎀벨레를 50M에 사온다고 했을때

원래 FA인데 PSG가 돈이 썩어나는구나, 프랑스 선수라 비싸게 사는가, 얘 또 눕겠구나 싶었고
실제 지난 시즌 음바페가 PSG뛰던 시절만 해도 뭐 이정도면 강인이가 열심히만 하면.. 싶었는데
세상에 지금 폼이면 진짜 장난안치고 발롱컨텐더네요 5년전에 쿠뎀그의 [뎀]이 발롱이라면 저급 어그로 감도 안된다 싶어 상대도 안했을것 같은데..
윤니에스타
25/05/06 23:10
수정 아이콘
뎀벨레가 가장 환골탈태네요. 여기에서도 내내 욕만 먹은 선수로 아는데, 지금까진 과정이었고 이제 전성기 맞이한 느낌.. 물론 올시즌 반짝일수도 있겟지만요.
25/05/07 07:07
수정 아이콘
뎀벨레랑 강인이 차이가 엄청 벌어져버림...
25/05/07 08:4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로 하피냐가 공동 1위가 되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46 [스포츠]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하러 39세 리오넬 메시가 간다.MP4 [9] insane4892 25/06/20 4892 0
88945 [스포츠] (약후) 30살 온리팬스 모델과 휴가보내는 17세 라민야말.jpg [18] insane8380 25/06/20 8380 0
88944 [스포츠] 9년만에 성사된 NBA 파이널 7차전 [22] SKY924508 25/06/20 4508 0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5024 25/06/20 5024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8] 손금불산입5310 25/06/20 5310 0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6096 25/06/20 6096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2451 25/06/20 2451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5435 25/06/20 5435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5449 25/06/20 5449 0
88937 [연예] 5~6월 소개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 모음 [3] Davi4ever4137 25/06/19 4137 0
88936 [연예] [PLAVE] 일본 데뷔 첫 싱글 MV [5] 모넬로3531 25/06/19 3531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4049 25/06/19 4049 0
88934 [연예] [QWER] 드디어 데뷔 후 첫 음방 출연!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 [31] Davi4ever5867 25/06/19 5867 0
88933 [연예] 영화 주먹이 운다 두 주인공별 시점 [15] Croove6248 25/06/19 6248 0
88932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Dirty Work' 티저 영상 & 포토 (6월 27일 컴백) [16] Davi4ever3266 25/06/19 3266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8097 25/06/19 8097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7352 25/06/19 7352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9640 25/06/19 9640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5282 25/06/19 5282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0706 25/06/19 10706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6033 25/06/19 6033 0
88925 [스포츠] [KBO]삼성 레예스 대체용병 가라비토 영입 [6] 아스날5182 25/06/19 5182 0
88924 [연예] 드디어 오스카상을 받는 톰 크루즈 형님 [24] a-ha5103 25/06/19 51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