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05 12:11:04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버디 힐드가 간다.mp4 (수정됨)























힐드가 오늘 전반에만 22득점

야투 8/9 88.9%
3점 6/7 85.7%


후반 포함 33득점

야투: 12/15 80.0%
3점: 9/11 81.8%


1스틸 2블락
0턴오버 마진+17


골스가 미네소타를 만나러 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05 12:14
수정 아이콘
얘가 왜 9밀? 이라는 단어가 극과극으로 통하는 선수!
무적LG오지환
25/05/05 12:16
수정 아이콘
이번 플옵은 홈 어드밴티지 글렀구나 했는데 한번은 오는군요.

결과와 별개로 내년 휴스턴은 올해보다 더 강한 팀이 되겠다는 확신을 가질만한 경기였습니다.
계산 가능한 득점원만 추가 된다면 저 토 나오는 수비랑 함께 높게 높게 갈 수 있을겁니다.
wersdfhr
25/05/05 12:18
수정 아이콘
신드다 신드
김유라
25/05/05 12:21
수정 아이콘
결과만 봤는데 9/11 보고 황당하더라고요 크크
현실판 정대만 뜨면 이건 이길수가 없죠
25/05/05 12:21
수정 아이콘
커리가 진짜 미친놈이네요. 오프볼이건 온볼이건 코트를 트랙돌듯이 계속 움직이니깐 헬프수비 가는 애들까지 올 방전..
25/05/05 12:28
수정 아이콘
위기의 골스를 구하기 위해, 조반꿀이 간다!
라울리스타
25/05/05 12:30
수정 아이콘
힐드가 멱살잡고 끌고 갔고, 노인네들이 상대 02년생 올스타 센터와 03년생 에이스 스토퍼를 탈진하게 해서 승리를 거뒀네요.

골든 스테이트가 무너질 때가 5차전 처럼 젊은 피들이 체력과 에너지로 몰아붙일 때인데, 오늘같이 저득점 진흙탕 공방전이 계속되면 경험이란 것이 굉장히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올 시즌 미네소타도 진흙탕 싸움이면 둘째가 라면 서러운 팀이니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커리만 해도 전반전에 슛 안 들어 간다고, 슛감 찾아 본인이 캐리 하겠다고 난사하기 보다는, 리드만 안 뺏기는 흐름을 유지하면 4쿼터에 반드시 틈 생긴다...를 마치 알고 있는 듯 경기를 하더군요. 대표적으로 6년 전에 이 도요타 센터에서 전반 0득, 후반 33득 게임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 보니까요.
25/05/05 12:42
수정 아이콘
역시 내가 안봐야 이김 크크
이혜리
25/05/05 12:52
수정 아이콘
에너지레벨이고 자시고 그냥 노인네들 오프더볼움직임으로 다 털기
통합규정
25/05/05 12:55
수정 아이콘
버빈 힐란트
스카야
25/05/05 14:13
수정 아이콘
휴스턴 제일런 그린은 제대로 하한가 맞은거 같네요..
약설가
25/05/05 14:32
수정 아이콘
커 감독이 진짜 명장인게 커리와 힐드 가죽을 벗겨서 서로 바꿔 뒤집어 썼다는 타 사이트의 댓글이 기억에 남네요.
씨네94
25/05/05 14:38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커리체력이 제일 신기해요 크크. 하루종일 2명씩 달고 뗘댕기는게 어우..
25/05/05 16:45
수정 아이콘
6차전 똥을 싸더니.. 슈터의 긁히는 날은 진짜 무섭네요..
25/05/05 20:06
수정 아이콘
루키계약 기간인 팔팔한 탐슨이 커리 쫒아다니다가 쥐나는거 보면 커리는 찐입니다.
진짜 이번 시리즈 골스팬으로서 너무 통쾌합니다.
브룩스 커리 다친손 노리는거랑 벤블릿 커리 붙잡고 늘어지는거, 우도카 감독은 콜 안불릴꺼니 잡으라고 하질 않나...
진짜 정의구현입니다.
스테픈커리
25/05/05 21:27
수정 아이콘
오늘은 버디가 터지는 날~~ 버디버디~~
25/05/06 01:09
수정 아이콘
베테랑들이 거의 탈락해서 아쉬웠는데 다행입니다.

레츠 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649 [연예] 워터밤 투표 1위한 트리플에스 김채연 [18] 여자아이돌7713 25/05/27 7713 0
88648 [스포츠] [KBO] 2025 신인왕 경쟁 구도 확장판 [27] 손금불산입4793 25/05/27 4793 0
88647 [스포츠] [KBO] 역대 최다패 페이스의 키움 히어로즈 [26] 손금불산입4393 25/05/27 4393 0
88646 [스포츠] [해축] 유럽 나라별 1부 리그 올해 우승 팀들 [9] 손금불산입3412 25/05/27 3412 0
88645 [스포츠] 이정후 7경기 연속안타 + 멀티히트 [14] Croove6275 25/05/27 6275 0
88644 [연예] QWER, 미니 3집 트랙리스트 공개..진화한 음악적 역량 [10] 싸우지마세요5381 25/05/27 5381 0
88643 [스포츠] [MLB] 어제에 이어 화요일 출근을 알리는 오타니 모닝콜 시즌 19호 [18] kapH5272 25/05/27 5272 0
88642 [연예] (약후) 홀로서기에 나선 시그니처 지원 가천대 축제 직캠 & 움짤 [4] Davi4ever9877 25/05/26 9877 0
88641 [스포츠] [탁구] 신유빈 근황 [14] Croove10142 25/05/26 10142 0
88640 [스포츠] 한국 독립야구리그 결승전이 횡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9] 요슈아7508 25/05/26 7508 0
88639 [연예] 후덜덜했던 고려대 석탑대동제&입실렌티 걸그룹 공연 모음 (아이브, 르세라핌, QWER 등등) [7] Davi4ever6456 25/05/26 6456 0
88638 [스포츠] [KBO] 롯데 용병 감보아의 응원곡은...(ft. 보아) [17] 김유라4637 25/05/26 4637 0
88637 [스포츠] [해축] 포스테코글루, "내 거취에 대해 말이 나오는건 이상한 일이다" [29] 낭천5887 25/05/26 5887 0
88636 [스포츠] 챔스가 맛있단다, 느이 집엔 그런 거 없지? [15] kapH5936 25/05/26 5936 0
88635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 슬기 미니 2집 타이틀곡 'TILT' M/V [2] Davi4ever2762 25/05/26 2762 0
88634 [연예] 올렸다가 삭제한 우주소녀 다영 인스타스토리 [10] Myoi Mina 6218 25/05/26 6218 0
88633 [스포츠] 현재 크보 중위권이 난장판이 된 원인.jpg [48] 캬라8165 25/05/26 8165 0
88632 [스포츠] [KBO] 키움 히어로즈 단일 시즌 투타 WAR 순위 [18] 손금불산입4452 25/05/26 4452 0
88631 [스포츠] [해축] 오심으로 챔스 진출이 좌절된 아스톤 빌라.gif (용량주의) [13] React Query5512 25/05/26 5512 0
88628 [스포츠] [NBA] 위기의 뉴욕 닉스를 구하러 칼 앤서니 타운스가 간다.gif (용량주의) [13] SKY925345 25/05/26 5345 0
88627 [스포츠] 홍명보호, 6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 [28] 及時雨6634 25/05/26 6634 0
88626 [스포츠] [EPL] 어제 토트넘 vs 브라이튼 시작 전 올라온 토트넘 매치데이 포스터 [4] kapH5117 25/05/26 5117 0
88625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심우준 vs 하주석 [41] 손금불산입7201 25/05/26 72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