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04 15:40:38
Name 샤르미에티미
Link #1 하석진 HA SEOK JIN 유튜브
Subject [연예] 데블스플랜2의 부제는 안티-궤도?(feat,하석진-정종연-궤도)


실제 부제는 데스룸이지만 PD는 어떻게든 구멍이 없게 만들려고

안티 궤도를 철저히 생각하며 구성을 짰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안티 궤도와 안티 눈물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면접을 진행하며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하고요.


위 영상에서도 궤도 본인조차도 셀프 디스를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안티-네버-노 궤도를 말하면서

1과 다를 것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5/05/04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쨌든 궤도는 자신만의 플레이로 결승까지 갔고 컨디션만 좋았다면 우승할 수도 있었던 플레이어니 그 환경을 만든 설계자의 문제였죠
궤도가 면접부터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했다는데 피디의 권한으로 처음부터 플레이어들에게 당부를 하던가, 게임 디자인을 꼼꼼히 하던가, 다 끝나고 디스하는 심산은 뭐지 싶던

항상 정종연이 이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자신이 생각한대로 안 풀리면 인터뷰에서 출연자 탓을 하는
아저게안죽네
25/05/04 17: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데스매치도 없고 코인 있으면 탈락도 피하는 시스템으로 설계해놓고 궤도식 플레이를 연출자가 대놓고 비난하는 걸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시린비
25/05/04 16:07
수정 아이콘
궤도가 플레이로 외적으로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거같은데 그래도 같이 이런데 나오고 하네요
레이미드
25/05/05 09:09
수정 아이콘
저도 궤도 스탠쓰가 신기했습니다. 잘못 설계된 프로그램 기획 때문에 욕을 궤도가 많이 먹었는데 PD 하고 원수가 안 됐다는 게..
25/05/04 16: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없앤 데스매치 궤도가 되살린 데스룸 크크
25/05/04 17:26
수정 아이콘
동맹 플레이가 싫으면 배신의 베네핏을 올려야죠
에반스
25/05/04 18:31
수정 아이콘
첨부터 그럼 그런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만들질 말던가 게임이나 룰을 그런식으로 하지 않게 장치를 심어두던가..
궤도랑 즙 + 병풍 플레이어가 시즌1를 망쳐놓은건 틀린 사실은 아니긴한데 그걸 플레이어탓만 하기엔 섭외과정부터 다 개입하셨을텐데 허허...

그래도 문제가 뭔지는 알고 있어서 (눈치는 있는 모양이네요) 다행입니다.
LCK제발우승해
25/05/04 19:35
수정 아이콘
궤도의 플레이가 서바이벌의 취지에 안맞을 수는 있습니다.그런데 그게 궤도의 생존전략이었는걸요. 다른 플레이어들이 수동적으로 하면서 궤도의존성이 커지고 결국 궤도는 결승까지 갔잖아요?

일단 제1의 문제는 그런 환경이 나올 거란 걸 생각 못하는 설계자죠. 라인스왑하는 프로들을 누가 욕합니까 패치 안하는 라이엇을 욕하죠.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 그 누구도 궤도를 누르는 논리로 정치질을 하지도 못했고, 그 누구도 더 나은 플레이로 게임을 지배하지도 못했죠. 순수 플레이어 능력 부족이었어요. 그런 사람들을 섭외한 연출자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이혜성 탈락부터 이어지는 눈물파티를 보고 아득해졌습니다 정말.
웁챠아
25/05/04 22:03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탓을 해야지.. 남탓 오지네요..
불구속입덕
25/05/04 22:56
수정 아이콘
하지 않게~가 아니라, 모두가 사는 방향으로 할수 있는데 하지 않았으니 양심의 가책에 괴로워 해라~ 라는 데빌 정종연 선생의 기획의도 아니었나요? 원하는 그 그림이 안나온거지 안된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16 [연예] 더보이즈 주학년, 활동 중단 이유…日 전 AV배우와 사적 만남 [91] insane13148 25/06/18 13148 0
88915 [스포츠] '3G 연속 무득점' 양키스, 5연패 수렁… 저지, 삼진만 세차례 [9] 강가딘4554 25/06/18 4554 0
88914 [기타] 부산락페스티벌 라인업 [33] 로즈마리5545 25/06/18 5545 0
88913 [스포츠] [J리그] 현시점 J리그 순위표 [20] v.Serum3829 25/06/18 3829 0
88912 [스포츠] [KBO] 10개 구단 키스톤 콤비 OPS 현황 [29] 손금불산입5010 25/06/18 5010 0
88911 [스포츠] [KBO] 올해도 잘하고 있는 원태인 [25] 손금불산입4650 25/06/18 4650 0
88910 [스포츠] [해축] 손흥민 사우디서도 오퍼, 한국 투어 후 결정 [26] 손금불산입6150 25/06/18 6150 0
88909 [스포츠] 오타니 쇼헤이 투구폼 변화 분석 [7] EnergyFlow5570 25/06/18 5570 0
88908 [스포츠] [농구] 오늘도 튕겨나간 케이틀린 클락 [29] 쿨럭5917 25/06/18 5917 0
88907 [스포츠] "MIA 고우석 방출" 트리플A ERA 1.59 호투했는데 왜? 美 잔류냐, KBO 유턴이냐 [71] 쿨럭7850 25/06/18 7850 0
88906 [스포츠] KBO 퓨처스리그 심판위원 채용 [4] SAS Tony Parker 3946 25/06/18 3946 0
88905 [스포츠] 미우라 카즈요시, 58세 나이로 현역 40번째 시즌을 맞이하다. [28] Myoi Mina 6727 25/06/18 6727 0
88904 [연예] 이즈나, 57점 차이로 오늘 더쇼 1위 (2번째 음방 1위) [3] Davi4ever4331 25/06/17 4331 0
88903 [연예]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116] 카미트리아15102 25/06/17 15102 0
88902 [스포츠] 투수 오타니를 구하러 타자 오타니가 간다.mp4 [29] insane9674 25/06/17 9674 0
88901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특정 구단 킬러 타자들 [25] 손금불산입6375 25/06/17 6375 0
88900 [스포츠] [KBO] 한화, 플로리얼 대체 리베라토 영입 [9] 손금불산입6012 25/06/17 6012 0
88899 [스포츠] KCC, 이승현·전준범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장재석 영입 [15] 윤석열4105 25/06/17 4105 0
88898 [스포츠] [해축]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뛴 선수들 [8] 손금불산입3867 25/06/17 3867 0
88897 [스포츠] SBS PLUS와 손잡았다는 김성근 감독의 불꽃 파이터즈.jpg [20] 한화생명우승하자6357 25/06/17 6357 0
88896 [스포츠] [KBO]롯데승요 이순철 [13] MeMoRieS4127 25/06/17 4127 0
88895 [스포츠] 프로야구 영구결번 이야기 [135] B와D사이의C8268 25/06/17 8268 0
88894 [스포츠] 와.. LG트윈스 내년에 미쳤네요.. 무슨 멤버들이 충격적입니다 [76] 허스키11606 25/06/16 116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