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로 유명한 데이비드 테넌트가 붕대맨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학원생이나 교수, 의사, 경영인, 포커 플레이어, 법의학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 더 지니어스를 해외판으로 만드는 것이 신기해서 찾아보니



이미 네덜란드판 더 지니어스가 방송을 한 적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노르웨이판 피의 게임도 시즌2까지 제작이 되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억울하거나 화가 날 수 있겠지만, 두뇌 서바이벌을

예능으로 만든 건 원조가 한국이라 판권을 사가는 경우가 좀 있나 봅니다.

이외에도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들 판권을 사간 외국 방송사들이 더 있다고 하네요.

의외로 우리나라 제외하고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두뇌 쪽에 집중된 것은

없고, 무인도-정글 등에서 살아남는 가혹한 생존 서바이벌이나 심사위원이나 진행자가

탈락시키는 오디션 방식의 서바이벌만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