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챔피언스리그 4강도 유럽 최정상의 자리를 두고 남다른 각오로 맞붙는 자리지만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4강도 그에 못지않게 정말 치열한 경쟁이 될 전망입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보다 더 심각한 시나리오를 적기 힘들정도로 리그에서 심각하게 부진했지만 그런 악재를 겪으면서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정말 막판 한판 뒤집기 찬스에 사력을 다할 것이고

[보되/글림트]는 노르웨이 리그 역사상 최초로 유럽대항전 4강 진출에 성공했기에 그 이상의 성과를 위해 높은 사기와 동기부여가 확실하죠.

[아틀레틱 클루브]는 라 리가 4위인 상태고 여기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5팀이 나가게 되었기 때문에 현재 상황 자체는 나름 안전한 편이지만, 앞 세 팀 못지않게 활활 타오를만한 명분이 있는데 바로 유로파리그 결승전 장소가 본인네들 홈 경기장이라서...

여러모로 챔피언스리그 4강 팀들 못지 않은 전력투구가 벌어질 공산이 크죠. 아니 진짜로 그보다 더 할지도?





물론 내일 이쪽 대회도 있습니다만 소박한 동네 마을잔치에 가까운지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