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30 17:59:24
Name 윈터
Link #1 네이버
Link #2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295417
Subject [스포츠] 전민재가 일단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295275



다행히 골절은 아닌거 같습니다. 각막, 망막에도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그냥 가벼운 찰과상과 우측 안구 전방 내출혈이 있어 약 7일간 안정이 필요하다 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하네요.

큰부상이 아니라서 천만 다행이긴 한데.. 문제는 이게 트라우마가 생긴다는 거겠죠..

현재 롯데의 핵심선수이고, 타격1위에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와중에 이런 사고가 생겨서 참 아쉽습니다.

무사히 잘 회복해서 [노피어]로 다시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롯데는 전민재를 말소시키고, 박승욱을 1군 콜업 시켰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트와이스
25/04/30 18:0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작년 자이언츠 만날수 있겠네요
세인트
25/04/30 18:11
수정 아이콘
의도는 그게 아니시겠지만 긁히는 기분이군요 ㅡㅡ;;;
김유라
25/04/30 18:30
수정 아이콘
하...ㅠㅠ
ChojjAReacH
25/04/30 18:31
수정 아이콘
소견은 천만다행입니다. 말소됐으니 10일 푹 쉬고..
가능하면 2주 확실히 쉬고 트라우마없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25/04/30 18:36
수정 아이콘
상위권 유지의 자격이 제대로 시험대에 오르는거네요.
내가 아는 꼴데라면 폭삭 무너질텐데, 이전엔 왜인지 제 예감이 틀릴 거 같습니다. (이악물)
25/04/30 19:42
수정 아이콘
남들 팀 역사상 한 둘씩은 꼭있는 잘치는 유격수를
40년 만에 즐기고 있었거늘..
사다하루
25/04/30 20:03
수정 아이콘
좀 전에 영상으로 보고 식겁해서 찾아봤는데 여기서 소식을 보네요.
진짜 그나마 다행입니다.
25/04/30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대신 나온 이호준이 홈런빼고 싸이클링히트를...
세인트
25/04/30 21:22
수정 아이콘
덩실덩실입니다
raindraw
25/05/01 10:16
수정 아이콘
아웃된 마지막 타구도 라인드라이브성으로 매우 잘 친 타구였죠. 현재까지는 롯데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 뎁스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47 [연예] 더보이즈 주학년 "성매매 한 적 없다.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도 동의한 바 없다" [62] EnergyFlow9600 25/06/20 9600 0
88946 [스포츠]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하러 39세 리오넬 메시가 간다.MP4 [9] insane5066 25/06/20 5066 0
88945 [스포츠] (약후) 30살 온리팬스 모델과 휴가보내는 17세 라민야말.jpg [18] insane8581 25/06/20 8581 0
88944 [스포츠] 9년만에 성사된 NBA 파이널 7차전 [22] SKY924718 25/06/20 4718 0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5222 25/06/20 5222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8] 손금불산입5502 25/06/20 5502 0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6263 25/06/20 6263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2688 25/06/20 2688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5643 25/06/20 5643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5604 25/06/20 5604 0
88937 [연예] 5~6월 소개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 모음 [3] Davi4ever4299 25/06/19 4299 0
88936 [연예] [PLAVE] 일본 데뷔 첫 싱글 MV [5] 모넬로3705 25/06/19 3705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4244 25/06/19 4244 0
88934 [연예] [QWER] 드디어 데뷔 후 첫 음방 출연!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 [31] Davi4ever6049 25/06/19 6049 0
88933 [연예] 영화 주먹이 운다 두 주인공별 시점 [15] Croove6445 25/06/19 6445 0
88932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Dirty Work' 티저 영상 & 포토 (6월 27일 컴백) [16] Davi4ever3437 25/06/19 3437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8273 25/06/19 8273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7575 25/06/19 7575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9832 25/06/19 9832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5447 25/06/19 5447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0888 25/06/19 10888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6224 25/06/19 6224 0
88925 [스포츠] [KBO]삼성 레예스 대체용병 가라비토 영입 [6] 아스날5354 25/06/19 53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