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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8 15:04:27
Name a-ha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나홍진 감독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겁니까?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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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가능한 예산 내에서 긁어 모을 수 있는 출연진은 다 긁어 모았다고 보이는데 과연 무슨 작품을 찍은 건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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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HIN35
25/04/28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데 이거~
이 감독 영화는 실망한 적이 없어서 아니 이 번에 어떤 에너지를 보여줄 지 기대가 !!!!
탈리스만
25/04/28 15:08
수정 아이콘
이런 대작 영화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빨리 나왔으면..
25/04/28 15:17
수정 아이콘
편집 오래하는 걸로 유명한 분이라
안철수
25/04/28 15:17
수정 아이콘
나홍진 김윤석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면서 계속 만나네요. 크크
25/04/28 15:27
수정 아이콘
전생에 부부(하트)
김유라
25/04/28 17:14
수정 아이콘
싸우긴 해도 작품이 워낙 잘뽑히니... 크크
25/04/28 15:19
수정 아이콘
외계+인의 냄새가 짙어지는
25/04/28 15:21
수정 아이콘
평이 망해도 이거는 볼 수밖에 없는 라인업인데...
aDayInTheLife
25/04/28 15:2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연출만 따지면 추격자-황해-곡성이죠?
야심의 크기가 무시무시한 감독 같아서.. 기대되긴 하는데 크크크 진짜 뭐가 나오려나 모르겠긴 합니다.
덴드로븀
25/04/28 15:24
수정 아이콘
[나홍진 감독 필모] (연출&각본)
2008년 추격자
2010년 황해
2016년 곡성
2026년 호프

곡성 : 촬영 기간 2014.8 ~2015.2 / 개봉 2016.5
호프 : 촬영 기간 2023.8 ~2024.3 / 개봉 2026 예정
탈리스만
25/04/28 17:15
수정 아이콘
딱 3개 찍었는데 라인업이;;
25/04/28 20:54
수정 아이콘
추격자 2년 뒤 황해
황해 2+4년 뒤 곡성
곡성 2+4+4년 뒤 호프....
4번째 작품은 2+4+4+4년 뒤인 2040년에 나오겠군요.
25/04/29 11:4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거장이죠
대신 많이 좀 찍었으면...
서린언니
25/04/28 15:25
수정 아이콘
곡성 쿠니무라처럼 패스밴더 고생시킬까요
철판닭갈비
25/04/28 15:50
수정 아이콘
???: (나홍진이) 아쿠마다...ㅠㅠ
탑클라우드
25/04/28 15:25
수정 아이콘
아 일단 또 한번 속아봐야겠다 허허허
25/04/28 17:59
수정 아이콘
어라라... 아직 속은적이 없으실텐데요.
탑클라우드
25/04/28 18:30
수정 아이콘
아, 최근 기대했던 한국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허허허
씨네94
25/04/28 15:28
수정 아이콘
최근 네임드 감독 작품들 완성도가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홍진이형 해줘!!
25/04/28 15:35
수정 아이콘
카메론 브리튼 오 마인드 헌터에서 크게 인상을 남긴 배우였는데 여기서 보네요
에반스
25/04/28 15:35
수정 아이콘
마이클 패스밴더는 아마 데이빗 때처럼 외계생명체랑 지구인 간 연결고리 역할이겠죠?
갑자기 80년대 우리나라 후줄근한 복장에 김치에 국밥 말아먹고 그런 씬 나오면 그거 나름대로 충격일거 같은 크크크
(여자)아이들
25/04/28 15:45
수정 아이콘
외...외계인이라고요?
한국의 에일리언 기대합니다
크림샴푸
25/04/28 15:54
수정 아이콘
이렇게 10년만에 작품이 나오면 그동안은 벌어 놓으신걸로 먹고 사시는건가.....
25/04/28 15:55
수정 아이콘
음문석 : [장룡]
츠라빈스카야
25/04/28 15:58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라니....한국에선 외계+인이 너무 충격이 컸는데....
잠이오냐지금
25/04/28 16:02
수정 아이콘
오잉?!!
나홍진 감독 최근작이 곡성이에요??
당연히 후속작 몇 편 나왔었던거 같은데???
머지????
덴드로븀
25/04/28 16:23
수정 아이콘
나홍진 데뷔 : 2003년
장편 데뷔 : 2008년
20여년간 직접 연출한 장편 영화 : 3개 (1개는 아직 개봉 안함)

그만큼 한편한편에 대한 각인이 어마어마하다는거죠 흐흐
잠이오냐지금
25/04/28 16:31
수정 아이콘
아아 랑종 때문에 제가 착각했네요 크크
랑종은 프로듀서,원작자 였군요
덴드로븀
25/04/28 16:34
수정 아이콘
카메론의 알리타와 비슷한 케이스죠.

각이 나오면 내가 직접 하고,
각이 안나오면 남한테 주고 제작만 참여한다...크크
내날틀내놔
25/04/28 16:15
수정 아이콘
조인성씨 최근에 좀 나이들어 보이시던데 이거 찍느라 고생하셨나..
태공망
25/04/28 16: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SF라.. 
LuckyVicky
25/04/28 16:21
수정 아이콘
알리시아 비칸테르 만세~
짜부리
25/04/28 16:36
수정 아이콘
이창동 감독과 함께 가장 기대되는 감독..
언네임드
25/04/28 16:43
수정 아이콘
우범곤 총기난사사건 영화화는 빠그라졌나요..?
씨네94
25/04/28 17:36
수정 아이콘
한편, '추격자'와 '곡성'으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이 우범곤 순경 사건을 영화화한다는 말에 대해서 나홍진 감독은 "2년 전 작가와 계약만 했을 뿐"이라 해명했다.
나 감독은 "그 분이 아직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내가 아직 참여하지도 않은 상태"라면서 "제작사와 계약이 된 것도 아니고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난 원래 작품을 할 때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마음이 동할 때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은 움직일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인터뷰 기사가 8년전쯤인데 이쯤되면 그냥 빠그러진걸로 봐야될거 같습니다.
매번같은
25/04/28 23:24
수정 아이콘
빠그러진게 참 안타까운 작품이죠. 전 본문에 나온 대작보다는 나홍진의 광기가 나타나는 이런 작품을 원해서 작품 루머 돌았을 때 환호를...
후루꾸
25/04/28 16:58
수정 아이콘
아니 궁금해 죽겠구만 편집+후반작업 길어야 1년이지 뭔 2년을 넘게합니까? 그 사이에 영화하나 만들어서 개봉하겠네
25/04/28 16:59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25/04/28 17:55
수정 아이콘
쉬지 않고 일해라
오늘 뭐 먹지?
25/04/28 19:36
수정 아이콘
오홋~ 엄태구!
25/04/28 19:37
수정 아이콘
나홍진을 만난 이규형은 굉장할 거 같군요.
이직신
25/04/28 20:30
수정 아이콘
조인성도 영화 필모가 참 탄탄하게 괜찮은듯..
25/04/28 20:47
수정 아이콘
한국 유명 감독이 해외 스타 배우들 데리고 영화 찍어서 성공한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과연 이번엔 괜찮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Lunar Eclipse
25/04/28 21:42
수정 아이콘
클레멘...
25/04/28 23:11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있죠
25/04/29 00:05
수정 아이콘
패스벤더 비칸데르 부부 아닌가요?
해외촬영이면 엄청난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텐데 부부동반이라 시무룩 했을지도.. 크크
25/04/29 07:46
수정 아이콘
외국 배우 조합으로 뭐든 할수는 있겠는데 솔직히 다른건 모르겠고 시골 + 경찰 or 형사 배역은 인제는 너무 식상합니다. 맨날 정의를 구현하는 배역은 일반 서민층 역활로 몰아주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래야하나 싶습니다.
25/04/29 11:38
수정 아이콘
나홍진 영화는 보고 실망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기대가 되네요!
25/04/29 15:31
수정 아이콘
마이클 패스벤더가 훈도시를 입고 등장하는데... (덜렁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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