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28 09:50:32
Name a-ha
File #1 1.jpg (379.0 KB), Download : 349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넷플 영드 [블랙미러] 재미있네요.


hero-image.fill.size_1248x702.v1744131308.jpg
이번에 공개된 게 시즌 7인데 재미있네요. 이전에는 이 시리즈를 정주행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각 잡고 한번 끝까지 봐봤습니다. 근 미래 사회의 명암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배열이 되어있는데 맨 마지막 에피소드가 톤이 좀 튀는(?) 것 말고는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 [소년의 시간]도 그렇고 영국이 드라마 좀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류의 드라마들은 한국에서는 만들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서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5/04/28 09:55
수정 아이콘
시즌 3, 4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미래 기술이 가져올 어두운 면을 정말로 세련되게 풍자한. 남에게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인생작라고 자부할 수 있는 시리즈.
마리오30년
25/04/28 10:06
수정 아이콘
시즌 5.6이 너무 구려서 이대로 끝나나했는데 이번시즌은 각잡고 만들었는지 예전 폼을 회복했더군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25/04/28 10:07
수정 아이콘
관자놀이에 기기 부착하는거 좋아하는 블랙미러...
두번째 짤 첫 에피소드에 넷플 엿먹이는 소재가 아닌가 했던 크크크
사이먼도미닉
25/04/28 11:19
수정 아이콘
저번 시즌도 그렇고 찰리 브루커가 첫 에피소드부터 셀프 풍자로 시원시원하게 나오더라고요
감전주의
25/04/28 11:01
수정 아이콘
같이 일하는 분이 추천해줘서 처음 봤는데 시즌7 에피 1,2는 주제가 무거워서 보기 힘들었는데 3,4,5는 흥미롭게 봤습니다.
마지막 에피는 오늘 퇴근 후 시청 예정입니다
25/04/28 11:05
수정 아이콘
만 매지막 에피소드가 uss 칼리스타인거 같은데 그게 아마 전편이 있을껍니다. 전편이 꽤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라... 그거 보고 보시면 더 좋을꺼예요.
25/04/28 11:12
수정 아이콘
오! 시즌 7 나왔군요,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시즌 6에서 실망을 좀 많이 하긴 했지만 초반 시즌의 존재감이 워낙 압도적이라 나오는대로 꼬박꼬박 챙겨볼 수 밖에 없는..!!
25/04/28 11:18
수정 아이콘
시즌 1,2만 영드고 뒤는 미드라고 봐야...
혼다 히토미
25/04/28 12:24
수정 아이콘
아이티 크라우드 아저씨 아닌가요???
25/04/28 14:4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크리스 오다우드...
...And justice
25/04/28 17:57
수정 아이콘
레버리 호텔까지 봤는데 쏘쏘하네요 다만 레버리 호텔편 여주인공이 너무 찰떡이라 인상 깊었습니다
요망한피망
25/04/29 08:37
수정 아이콘
IT Crowd 아저씨 늙었어 ㅠㅠ
국수말은나라
25/04/29 09:55
수정 아이콘
영국 총리랑 돼지 나오는 시즌이 영드고 기계벌 이후 시즌3 부터는 미드로 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336 [스포츠] [MLB] 이정후 시즌 4호 홈런 [21] SKY927101 25/05/07 7101 0
88335 [스포츠] [해축] 역대급 명승부의 끝.gif (용량주의) [36] SKY926519 25/05/07 6519 0
88334 [스포츠] [KBO] 한달간(4/7-5/6) 한화 순위 변화 [16] VictoryFood5919 25/05/06 5919 0
88333 [스포츠] (KBO) ???: 니들이 나눠서 치라며!! [36] 길갈7246 25/05/06 7246 0
88332 [스포츠] [KBO] 한화가 너무 잘해서 힘들다 그래도 [25] 손금불산입7411 25/05/06 7411 0
88331 [스포츠] [해축] 1년 만에 환골탈태한 선수들 [9] 손금불산입5859 25/05/06 5859 0
88330 [스포츠] 5월 6일 KBO 순위 [36] 쀼레기6795 25/05/06 6795 0
88329 [스포츠] 잠시 후 7시에 펼쳐지는 K리그 경기 [15] v.Serum5219 25/05/06 5219 0
88328 [연예] 백종원 민심 근황 [42] 양웬리10984 25/05/06 10984 0
88327 [스포츠] [해축]일단 라우타로가 선발로 나오는 분위기인 인테르 [6] 카린3800 25/05/06 3800 0
88326 [스포츠] [NBA] 위기의 팀을 구하러 애런 저..가 아니라 고든이 간다 [34] 그10번6524 25/05/06 6524 0
88325 [스포츠] 강정호 근황 [10] 어강됴리8309 25/05/06 8309 0
88324 [스포츠] KBO, 최단 경기 300만 돌파 [14] 길갈5445 25/05/06 5445 0
88323 [스포츠] [KBO] 경엽볼 = 1위 실화임 [12] 손금불산입5484 25/05/06 5484 0
88322 [스포츠] [KBO] 400홈런 최형우, 180승 양현종 [11] 손금불산입5363 25/05/06 5363 0
88321 [스포츠] [NBA]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표 확정 [6] 홍검7303 25/05/06 7303 0
88320 [스포츠] 김혜성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안타 및 멀티히트!! 그리고 오타니의 시즌 9호 모닝콜!.gif (용량주의) [28] SKY926865 25/05/06 6865 0
88319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 공식 티저 예고편 [6] 껌정6479 25/05/06 6479 0
88317 [연예] 2025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리스트 [44] 핑크솔져8877 25/05/06 8877 0
88316 [연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받은 홍경표 촬영감독 커리어.jpg [5] insane7005 25/05/06 7005 0
88315 [스포츠] [KBO] 어린이날 동심에 상처줄 수 있는 팀들 [15] 손금불산입6586 25/05/05 6586 0
88314 [스포츠] [해축] 진격의 로마, 라니에리의 마지막 기적 [4] 손금불산입4725 25/05/05 4725 0
88313 [스포츠] [해축] 엘클에서 결판 내보자고.mp4 [5] 손금불산입4451 25/05/05 44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