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22 13:10:5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112900601075089884_n.jpg (633.3 KB), Download : 266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규정이닝 선발 투수 0승 클럽


현재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 투수들 중에서 승리를 얻지 못한 선수는 이 5명이라고 하는군요.

김도현이 4경기, 나머지 투수들은 5경기를 선발로 나왔다고 합니다.



7832455677899951762-n

양현종 같은 경우에는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그래도 늦지 않게 자기 폼을 찾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각형
25/04/22 13:22
수정 아이콘
현종이 KT전 끝나고 인터뷰 할 때 울먹이던데 쫌 짠했습니다.
항상 응원한다 현종아
피터파커
25/04/22 13:23
수정 아이콘
기아 타자들은 선발진들한테 석고대죄해야…
25/04/22 13:27
수정 아이콘
대투수 .. 살아나줄거라 믿습니다
오타니
25/04/22 13:29
수정 아이콘
아니. 김광현 사진을
류 87
김 88
양 88
3명은 참 대단하긴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5/04/22 13:51
수정 아이콘
양현종 반등이 힘들어 보이는 건 속구 구속이 최대 140 겨우 나오더라보요.

그러다보니 체인지업 등의 구질도 아무런 힘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구속이 늘어날리도 없고 이건 힘들어 보입니다.
곧미남
25/04/22 13:57
수정 아이콘
지난 키티전도 정말 꾸역꾸역..
곧미남
25/04/22 13:57
수정 아이콘
아니 김도현 방어율 저런데 무승이라니 흑흑 그래도 오늘은 우취하자!
감전주의
25/04/22 14:01
수정 아이콘
1.93에 무승이라니
타자들 한테 한우 좀 쏴야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5/04/22 14:03
수정 아이콘
네일 평자 0.74 / 6경기 36.3이닝 3자책점 2승

둘 다 쏴야죠.
그리움 그 뒤
25/04/23 10:13
수정 아이콘
투수가 타자들한테 쏘는게 아니라, 타자들이 투수들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사야 하는거 아닌가요?
감전주의
25/04/23 12:13
수정 아이콘
원래는 타자들 집합 시켜서 줄빠따 쳐야죠. 크크

그럼 더 못 칠지도 몰라요
25/04/22 14:19
수정 아이콘
양현종 머선일이죠
돌아오겠죠뭐
집에보내줘
25/04/22 15:02
수정 아이콘
광현이는 그래도.. 작년엔 몸 상태가 진짜 별로인게 눈에 보일 정도긴 했는데 올해는 주장도 맡고 하면서 열심히 몸 관리 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다만 팀 사정은 후...................
그리고 대투수는 늘 그렇듯 곧 반등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인트
25/04/22 15:02
수정 아이콘
0승이지만 깔수없는 나균안...ㅜㅜ
요슈아
25/04/22 16:22
수정 아이콘
인신공양전법으로 상대 에이스를 부수는 중입니다(?)
ChojjAReacH
25/04/22 21:36
수정 아이콘
용병1선발의 신이 있고 그를 노하게 하지 않으려면 나균안의 선발승은 기꺼이 제물로 바쳐야..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5/04/22 19:00
수정 아이콘
기아 무승 기아 무승
25/04/23 00:55
수정 아이콘
나균안은 공 대신 운을 던지전데 허허;;
25/04/23 09:49
수정 아이콘
그날 나균야 보다 잘던진 투수가 정철원 김원중 뿐인 건 함정 크크
25/04/23 06:13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구속 못올리면 답이 없습니다
날이 좀 더 풀리면 올라올수도 있긴한데
나이도 나이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올해 무탈하게 로테이션잘 지키고 era4점대 마무리만 하면 좋겠습니다
금지약물복용
25/04/23 09:50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그냥 노쇠화죠.
여태 소화한 이닝도 많고 해서 우하향해서 내려가다 은퇴할 거 같아요.
애초에 류김양 묶이기도 민망할 정도로 급 차이가 나는 투수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324 [스포츠] KBO, 최단 경기 300만 돌파 [14] 길갈5417 25/05/06 5417 0
88323 [스포츠] [KBO] 경엽볼 = 1위 실화임 [12] 손금불산입5457 25/05/06 5457 0
88322 [스포츠] [KBO] 400홈런 최형우, 180승 양현종 [11] 손금불산입5332 25/05/06 5332 0
88321 [스포츠] [NBA]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표 확정 [6] 홍검7274 25/05/06 7274 0
88320 [스포츠] 김혜성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안타 및 멀티히트!! 그리고 오타니의 시즌 9호 모닝콜!.gif (용량주의) [28] SKY926844 25/05/06 6844 0
88319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 공식 티저 예고편 [6] 껌정6451 25/05/06 6451 0
88317 [연예] 2025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리스트 [44] 핑크솔져8847 25/05/06 8847 0
88316 [연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받은 홍경표 촬영감독 커리어.jpg [5] insane6989 25/05/06 6989 0
88315 [스포츠] [KBO] 어린이날 동심에 상처줄 수 있는 팀들 [15] 손금불산입6558 25/05/05 6558 0
88314 [스포츠] [해축] 진격의 로마, 라니에리의 마지막 기적 [4] 손금불산입4707 25/05/05 4707 0
88313 [스포츠] [해축] 엘클에서 결판 내보자고.mp4 [5] 손금불산입4427 25/05/05 4427 0
88311 [스포츠] [해축] 우승팀의 자비 감사합니다.mp4 [7] 손금불산입3616 25/05/05 3616 0
88310 [스포츠] [오피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을 떠납니다. [25] 저스디스5890 25/05/05 5890 0
88309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18년만에 30경기 이상 소화시점 1위 등극.gif (용량주의) [80] SKY927896 25/05/05 7896 0
88308 [스포츠] [NBA] 전지적 미네소타팬 시점 미네소타의 1라 감상 [11] 무적LG오지환4578 25/05/05 4578 0
88307 [연예] [아이들] 미니 8집 트레일러 'i-dentity' / 미연의 발리여행 브이로그 [6] Davi4ever3286 25/05/05 3286 0
88306 [스포츠] [NBA]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서브룩 더 바스켓볼이 간다 [9] 김유라4366 25/05/05 4366 0
88305 [스포츠] 최정 500호 홈런볼 습득자 혜택.jpg [16] insane6999 25/05/05 6999 0
88304 [스포츠]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버디 힐드가 간다.mp4 [17] insane4768 25/05/05 4768 0
88303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김혜성이 간다.gif (용량주의) [9] SKY925525 25/05/05 5525 0
88302 [연예] 2025년 5월 1주 D-차트 : 투어스 첫 1위! 츄는 19위 진입 [2] Davi4ever3526 25/05/05 3526 0
88301 [스포츠] 해리 케인이 드디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듭니다 [13] kapH7053 25/05/05 7053 0
88300 [스포츠] [MLB]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KBO선회와 직행에 대해 [53] 김유라7277 25/05/04 72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