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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8 12:34:39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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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진통 중인 SSG의 야수 리빌딩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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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40927
최정 빈자리→OPS 최하위, SSG ‘타격 침체’를 어찌할꼬

최정 공백을 젊은 자원들이 메우려 한다. 대체 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하다. 최정의 3루 자리는 ‘2년차’ 내야수 박지환과 안상현이 채우는 중이다. 정준재·고명준·현원회 등 젊은 자원이 가세했다. 대부분 타율이 2할 초반 혹은 1할대에 머무른다. 기대에 못 미친다. 다들 공격에서 존재감이 미미하다.

문제는 비단 대체 자원만이 아니다. 중심 타자 한유섬도 침묵 중이다. 타율 0.220대, OPS 0.570대에 그친다. 매 경기 삼진이 너무 많다. 장타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팀 내 타율 1위가 최지훈(0.260대)이다. 지금의 SSG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선발 라인업 9명의 타자 중 타율 3할을 넘는 선수가 한 명도 없다. 1~9번 전체가 막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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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불펜들이 선전해주면서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타격에서 반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확실히 하락세는 시간문제일 수 밖에 없겠죠. 실제로 스연게에서도 많은 쓱팬들이 해당 말씀을 해주셨고 지금 4연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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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해군
25/04/18 12:38
수정 아이콘
이 팀은 드래프트부터 안될 운명이에요. 스카우트 안목도 구린데 포수를 1차지명 몇번을 해서 드래프트 날려먹은지 그리고 왜 이렇게 쌕쌕이들을 좋아하는건지 참
루크레티아
25/04/18 12:43
수정 아이콘
진짜 최정 한 명 빠지니 나락으로 달려가는구나....
닉네임을바꾸다
25/04/18 12:53
수정 아이콘
그나마 한화 반등해서 저 수치라니...크크
LG 팀 wrc+는 돌았네...김태균 통산이 149정도일텐데...
집에보내줘
25/04/18 13: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최정이 못 치면 지는팀인데 아예 빠져있으면 져야죠. 
깔끔하게 탱킹이나 해서 하현승 지명이나 하길
25/04/18 13:22
수정 아이콘
일단 한유섬 좀 정리하자 선구안무너지고 공갈포된지 오래인데... 이제 그 공갈포도 안됨
완전범죄
25/04/18 13:31
수정 아이콘
쓱6순위 김창평
롯데 8순위 고승민

2칸차이지만 지금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25/04/18 13:35
수정 아이콘
한유섬도 손아섭 작명소에서 개명한걸까요?
개명전과 후를 따졌을때 성적하락이 가장 극명한 선수가 한유섬 같은..
한동민은 레알 동미니칸 그 자체였는데.. 덜덜
25/04/18 13:59
수정 아이콘
거기 맞습니다 개명첫해만 잘했을겁니다
갑자기왜이래
25/04/18 15:21
수정 아이콘
왕조시절 벌때야구는 짜임새 있는 타선도 함께 있었던거고 지금은 그냥 태평양 시절 짠물야구라...
피해망상
25/04/18 15:47
수정 아이콘
딱 시즌초때 그야말로 경기를 덜해서 2위었죠.
내려갈수밖에 없긴할겁니다.
25/04/18 16:59
수정 아이콘
30년 넘게 인천야빠질을 하고있지만
삼청은 아니고 태평양시절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마음을 놓습니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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