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17 15:01:23
Name 여기
File #1 Screenshot_20250417_145800_Samsung_Internet.jpg (146.7 KB), Download : 388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한화이글스 세계선이 크게 바뀐 사건


하주석이 음주로 날라가서

유격수가 없으니 급하게 오선진 영입

권희동 슬롯이 날라가버림

음주만 안했어도 죽어도 하주석 끼고 죽을거라

fa영입도 바꼈을거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5/04/17 15:05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미 원래 1차 지명 은 문동주로 점찍어놓은거 아니었나요?
25/04/17 15:07
수정 아이콘
문동주 김도영이 광주팜이라 기아한테 우선권이 있었고, 기아가 문동주를 뽑을 것이라고 다들 예상했었는데 김도영을 뽑았었죠.
김유라
25/04/17 15:08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나무위키 찾아보니 문동주도 광주팜이고 한화는 전국 지명이었군요
살려야한다
25/04/17 15:07
수정 아이콘
한화는 선택권이 없었죠.
25/04/17 15:07
수정 아이콘
김도영 문동주 둘중하나 남는거 가져가는데
기아 문동주가 정배여서
한화 김도영 합성짤 이미 돌아다녔을정도에요
Grateful Days~
25/04/17 15: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권희동이 한화를 갔다고 지금 같은 성적이 날것인가가.........................
25/04/17 15:09
수정 아이콘
작년에 권희동이 한화만 만나면 으엌... 이니까 그정도의 승수는 올렸을지도(?)
TWICE NC
25/04/17 15:24
수정 아이콘
눈은 안 변합니다
25/04/17 15:08
수정 아이콘
만약에 연고에 문동주, 김도영이 있었으면 열에 일곱은 문동주 뽑았을 듯.
아우구스투스
25/04/17 17:32
수정 아이콘
김도영 뽑은 스카우터는 평생 안주거리가 생길지도요.

근데 문동주가 앞으로 더 잘할 수도 있죠.
곧미남
25/04/18 00:49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 2학년때까진 김도영 정배 3학년땐 문동주가 정배였죠
발표 2주전까지도 문동주였는데 일주일전부터 엄대엄이다 이러더니
도니살을 딱!!! 천천히 다 나아서 오자!!!
지니팅커벨여행
25/04/17 15:33
수정 아이콘
근데 오선진을 2차 드래프트로 풀어 버려서...
25/04/17 15:37
수정 아이콘
당장 급해서 영입하긴 했는데 하주석 징계 끝난데다 오선진에게 기대했던 역할을 이도윤이 해버려서 보호할만한 가치가 사라져버린...
25/04/17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주석은 음주운전 못지않게, 그 수베로 감독 당시 다큐에서 팀이 이기는 중인데도 자기 빠따 잘 안 맞는다고 빠따 때려부수면서 깽판치다 감독에게 혼나는 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덕아웃에 헬멧 던진 거 쓰리쿠션으로 코치 맞춘 것도 어이 상실이고......

제가 사는 지역 부근의 성당에 봉사활동 자주 온다는 미담을 듣긴 했는데...... 하
락샤사
25/04/17 16:07
수정 아이콘
하주석은 돈주고 다른 팀으로 보내도 이득-_-;;
스타나라
25/04/17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권희동은 보상때문에 싸트 추진중이었죠. 이명기 데려온거 생각해보면 됩니다.
김도영은 기아가 고른거지 한화가 고른것도 아니었죠.

여튼 한화 까고보면 조회수 올라가니 글 쓰기도 참 쉬워요
캔젤럽
25/04/17 19:10
수정 아이콘
계속 하위권인데 스노우볼이라고 할만한게?
치약맛초코
25/04/17 23:24
수정 아이콘
하주석은 음주 걸린 것도 술마신 다음날 새벽 봉사활동 가다가 숙취로 걸렸다는 게 더 레전드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137 [연예] 누군가의 미래를 보는듯한 아이돌 근황 [17] 홍검6090 25/04/23 6090 0
88136 [스포츠] 전 축구 선수 강지용 사망. [12] 카미트리아8339 25/04/23 8339 0
88135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6호 어시스트.mp4 [13] 손금불산입4523 25/04/23 4523 0
88134 [스포츠] [해축]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mp4 [2] 손금불산입3121 25/04/23 3121 0
88133 [스포츠] [해축] 우리는 망해도 챔스는 갈거다.mp4 [2] 손금불산입3527 25/04/23 3527 0
88132 [연예] [골때녀] 원더우먼의 비상과 비상, 그리고 희망? [13] 빵pro점쟁이5607 25/04/23 5607 0
88131 [스포츠] [WWE] 오늘의 RAW 애프터 매니아 [5] SKY923715 25/04/22 3715 0
88129 [연예] 대만미디어에서 시작했다는 2025 치어리더 인기투표 [18] 아롱이다롱이7625 25/04/22 7625 0
88128 [스포츠] [NBA] 스탯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남자, 지미 버틀러 [39] 홍검6846 25/04/22 6846 0
88127 [연예] [드라마 신병] 박민석 면회왔다. 여자던데? [8] Croove8209 25/04/22 8209 0
88126 [스포츠] [WWE 레슬매니아 스포있음] 돌고 돌아 다시... [20] 웃어른공격4050 25/04/22 4050 0
88124 [스포츠] 여자배구 FA 최대어 이다현 흥국생명행 [34] 쿨럭6071 25/04/22 6071 0
88123 [스포츠] [NBA] 디트 VS 뉴욕, 클리퍼스 VS 덴버 하이라이트 [27] 그10번3601 25/04/22 3601 0
88122 [스포츠] [KBO] 현재 외국인 타자 홈런 순위 [19] 손금불산입5201 25/04/22 5201 0
88121 [스포츠] [KBO] 규정이닝 선발 투수 0승 클럽 [21] 손금불산입4532 25/04/22 4532 0
88120 [스포츠] [K리그] 최근 3년간 K리그 평균 관중 [15] TheZone4606 25/04/22 4606 0
88119 [스포츠] [해축] 리즈, 번리 다음 시즌 PL 복귀 확정 [24] 손금불산입4178 25/04/22 4178 0
88118 [스포츠] [해축] 토트넘.. 누누 감독.. 챔스 진출.mp4 [14] 손금불산입5125 25/04/22 5125 0
88117 [스포츠] 프로야구 매출 상승, 키움히어로즈 작년 77억 흑자 [24] 핑크솔져8528 25/04/21 8528 0
88116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기사의 품질 관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28] qwertyy9411 25/04/21 9411 0
88115 [스포츠] [WWE] CM 펑크 레슬매니아 41 프로모 및 등장씬 [3] SKY923743 25/04/21 3743 0
88114 [연예] 츄 미니 3집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 M/V (+최근 여러 영상) [4] Davi4ever3624 25/04/21 3624 0
88113 [스포츠] [기아] 김도영 복귀소식 [30] 삼각형7817 25/04/21 78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