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14 09:57:07
Name a-ha
File #1 1.jpg (627.1 KB), Download : 260
File #2 2.jpg (87.6 KB), Download : 259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요즘 워너브라더스의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는 영화




마인크래프 무비
지금까지 미국내 2억8천만 달러, 해외 2억6천9백만 달러, 총 5억5천만 달러 벌어들였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1억5천만 달러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작비의 70% 정도를 워너가 충당했다고 합니다. 미키 17 등의 흥행 실패로 우울했던 배급사 워너가 오랫만에 미소를 띠게 된 것 같습니다. 썩토지수는 나쁘지만 흥행과 썩토지수는 반드시 같이 가지는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우탕면
25/04/14 09:59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시사회 토일 예매한게 벌써 네 장 후... 아들아 한 번만 보면 안되니
Grateful Days~
25/04/14 10:08
수정 아이콘
아들이 이거 보자고 하겠군요.. 아이고..
세인트루이스
25/04/14 10:22
수정 아이콘
애들은 돈이 된다..
25/04/14 10:25
수정 아이콘
원작 뽕을 채워주거나, 원작 감성을 그대로 넣어주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만 않으면서 적당히 볼만하게만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슈퍼 마리오 영화도 그렇고.

이 쉬운 걸 못해서 말아먹은 게임 원작 영화가 한트럭이라는 게 슬픕니다.
기무라탈리야
25/04/14 10:37
수정 아이콘
슈퍼마리오랑은 아주 조금 결이 다른 걸로 기억합니다.
마리오는 올드 마리오팬도 호평이었다면

마크의 경우 원작 팬+마크 스트리머나 인플루언서들은 오히려 불호가 많았고 그냥 애들을 사로잡았다는 게 주요평가인 걸로 기억해요.
25/04/14 11:03
수정 아이콘
'원작 감성을 그대로 넣어주고'가 슈퍼마리오 부분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만 않으면서'가 마크 이야기였는데 제가 약간 잘못 쓴 것 같군요 크크

원작 훼손 수준이면 어린이들도 안봤을 꺼니까요.
25/04/14 10:37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할수록 아쉽네요 워크... 읍읍
롤격발매기원
25/04/14 10:54
수정 아이콘
미키 17망한거 가지고 뭐... 그전 조커2 부터 망한게 부지기수인데요
빼사스
25/04/15 08:19
수정 아이콘
미키17은 8000만 불이지만 조커2는 2억..
이쥴레이
25/04/14 11:19
수정 아이콘
일단 토일 프리미엄 시사회 예약은 다 했는데..
더빙판이라.. 왜 영문판은 프리미엄 시사회를 안해주는건지..
한사영우
25/04/14 12:23
수정 아이콘
아..이거 예매 해야되는구나.. 주말 조조 가야겠다..
25/04/14 12:28
수정 아이콘
코묻은 돈은 돈이 된다
타츠야
25/04/14 17:08
수정 아이콘
마크 게이머인 두 딸들은 이 영화에 화를 내고 안 볼거라는데 흥행은 되니 어이가 없어 하더군요. 이러면 다음 2편도 이렇게 나올거 아니냐고.
25/04/15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보러 가야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659 [스포츠] [KBO] 요즘 한화팬들이 제일 싫어하는 선수.mp4 [38] 손금불산입7939 25/05/27 7939 0
88658 [스포츠] [기아]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65] 삼각형8749 25/05/27 8749 0
88657 [스포츠] [KBO] 감보아, 월컴 투 크보.mp4 [30] 손금불산입7352 25/05/27 7352 0
88656 [연예] [아이유] 'Never Ending Story' M/V [52] Davi4ever7637 25/05/27 7637 0
88655 [연예] (스포있음) 오늘 기자회견을 가진 데블스플랜2 정종연PD와 우승자 [75] Davi4ever9594 25/05/27 9594 0
88654 [스포츠] [K리그] 작년 / 올해 15라운드 기준 순위 [12] TheZone3296 25/05/27 3296 0
88653 [스포츠] [KBO] 5월의 순위 그래프 [27] 김유라4986 25/05/27 4986 0
88652 [연예] 배우 최정우 본인상 [47] To_heart10306 25/05/27 10306 0
88651 [스포츠] 롤랑가로스에서 은퇴식을 가진 나달 [35] 포스트시즌5416 25/05/27 5416 0
88650 [스포츠] 알 나스르를 떠나는 호날두 [50] kapH7512 25/05/27 7512 0
88649 [연예] 워터밤 투표 1위한 트리플에스 김채연 [18] 여자아이돌7793 25/05/27 7793 0
88648 [스포츠] [KBO] 2025 신인왕 경쟁 구도 확장판 [27] 손금불산입4870 25/05/27 4870 0
88647 [스포츠] [KBO] 역대 최다패 페이스의 키움 히어로즈 [26] 손금불산입4497 25/05/27 4497 0
88646 [스포츠] [해축] 유럽 나라별 1부 리그 올해 우승 팀들 [9] 손금불산입3473 25/05/27 3473 0
88645 [스포츠] 이정후 7경기 연속안타 + 멀티히트 [14] Croove6327 25/05/27 6327 0
88644 [연예] QWER, 미니 3집 트랙리스트 공개..진화한 음악적 역량 [10] 싸우지마세요5472 25/05/27 5472 0
88643 [스포츠] [MLB] 어제에 이어 화요일 출근을 알리는 오타니 모닝콜 시즌 19호 [18] kapH5334 25/05/27 5334 0
88642 [연예] (약후) 홀로서기에 나선 시그니처 지원 가천대 축제 직캠 & 움짤 [4] Davi4ever9961 25/05/26 9961 0
88641 [스포츠] [탁구] 신유빈 근황 [14] Croove10209 25/05/26 10209 0
88640 [스포츠] 한국 독립야구리그 결승전이 횡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9] 요슈아7594 25/05/26 7594 0
88639 [연예] 후덜덜했던 고려대 석탑대동제&입실렌티 걸그룹 공연 모음 (아이브, 르세라핌, QWER 등등) [7] Davi4ever6540 25/05/26 6540 0
88638 [스포츠] [KBO] 롯데 용병 감보아의 응원곡은...(ft. 보아) [17] 김유라4680 25/05/26 4680 0
88637 [스포츠] [해축] 포스테코글루, "내 거취에 대해 말이 나오는건 이상한 일이다" [29] 낭천5948 25/05/26 59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