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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4 09:57:07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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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요즘 워너브라더스의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는 영화




마인크래프 무비
지금까지 미국내 2억8천만 달러, 해외 2억6천9백만 달러, 총 5억5천만 달러 벌어들였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1억5천만 달러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작비의 70% 정도를 워너가 충당했다고 합니다. 미키 17 등의 흥행 실패로 우울했던 배급사 워너가 오랫만에 미소를 띠게 된 것 같습니다. 썩토지수는 나쁘지만 흥행과 썩토지수는 반드시 같이 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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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탕면
25/04/14 09:59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시사회 토일 예매한게 벌써 네 장 후... 아들아 한 번만 보면 안되니
Grateful Days~
25/04/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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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거 보자고 하겠군요.. 아이고..
세인트루이스
25/04/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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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돈이 된다..
25/04/14 10:25
수정 아이콘
원작 뽕을 채워주거나, 원작 감성을 그대로 넣어주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만 않으면서 적당히 볼만하게만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슈퍼 마리오 영화도 그렇고.

이 쉬운 걸 못해서 말아먹은 게임 원작 영화가 한트럭이라는 게 슬픕니다.
기무라탈리야
25/04/14 10:37
수정 아이콘
슈퍼마리오랑은 아주 조금 결이 다른 걸로 기억합니다.
마리오는 올드 마리오팬도 호평이었다면

마크의 경우 원작 팬+마크 스트리머나 인플루언서들은 오히려 불호가 많았고 그냥 애들을 사로잡았다는 게 주요평가인 걸로 기억해요.
25/04/14 11:03
수정 아이콘
'원작 감성을 그대로 넣어주고'가 슈퍼마리오 부분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만 않으면서'가 마크 이야기였는데 제가 약간 잘못 쓴 것 같군요 크크

원작 훼손 수준이면 어린이들도 안봤을 꺼니까요.
25/04/14 10:37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할수록 아쉽네요 워크... 읍읍
롤격발매기원
25/04/14 10:54
수정 아이콘
미키 17망한거 가지고 뭐... 그전 조커2 부터 망한게 부지기수인데요
빼사스
25/04/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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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은 8000만 불이지만 조커2는 2억..
이쥴레이
25/04/14 11:19
수정 아이콘
일단 토일 프리미엄 시사회 예약은 다 했는데..
더빙판이라.. 왜 영문판은 프리미엄 시사회를 안해주는건지..
한사영우
25/04/14 12:23
수정 아이콘
아..이거 예매 해야되는구나.. 주말 조조 가야겠다..
25/04/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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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묻은 돈은 돈이 된다
타츠야
25/04/14 17:08
수정 아이콘
마크 게이머인 두 딸들은 이 영화에 화를 내고 안 볼거라는데 흥행은 되니 어이가 없어 하더군요. 이러면 다음 2편도 이렇게 나올거 아니냐고.
25/04/15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보러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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