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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9 11:26:34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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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등
Subject [스포츠] [KBO] 한화 다음으로 타율이 낮은 팀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5/0003432822
최정에 외국인 투수도 빠졌는데…SSG, 초반 돌풍

전문가들은 그 원동력으로 투타 베테랑의 깜짝 활약을 꼽는다. 오른손 투수 문승원과 유틸리티 야수 오태곤이 그들이다.

지난해까지 불펜 요원이었던 문승원은 올 시즌 선발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점 1.53으로 호투했다. 1989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36)이지만, 매 경기 6이닝씩을 막아주며 외국인 투수의 공백을 메웠다.

오태곤은 올 시즌 결승타를 벌써 3개나 때렸다. 요컨대 지금까지 친 안타 6개 중 절반이 승리를 확정하는 결승타였던 셈이다. 지난달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전에선 4-5로 뒤진 8회에 대타로 나와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일과 6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선 11회와 9회에 끝내기 결승타를 때려내 SSG의 초반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래도 큰 화제가 안되는 이유는 팀 성적이 아직 괜찮기 때문에.

평자책이 선발 3.32, 불펜 2.30으로 선방 중이라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다는군요.

물론 시즌이 진행되면 타자들이 다시 페이스를 찾아야 하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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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9 11:27
수정 아이콘
롯데가 아니야??
김유라
25/04/09 11:48
수정 아이콘
생산력은 쓱보다 낮을겁니다
장타툴이 없으니 잔루율이 너무 심함..
25/04/09 11:29
수정 아이콘
원래 빠따 우위로 이기는 팀이었는데 이숭용 감독 이후론 물빠따팀이 되어버려서
왕립해군
25/04/09 11:39
수정 아이콘
타자 라인업보면 왜 약한지 알 수 있죠. 에레디아도 최정이 있어야 좀 덕을 볼텐데 그게 아니니 원..
25/04/09 11:40
수정 아이콘
5푼이나 차이가 나잖습니까
25/04/09 11:41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숭용 감독된 이후로 태평양시절 야구보는것 같아서
큰 기대를 안합니다(...)
클로우해머
25/04/09 11:42
수정 아이콘
SSG팬이지만 감독도 그렇고... 잘해봐야 가을야구 문턱 근처 경쟁이나 하면서 30대중후반 주전들 대체할 신인이나 키우다가 28년에 청라 신구장 시대 열리면 달리겠지... 했는데...

왜 잘하는건가요... 뭐 길어야 한 달이면 원위치 가겠지만 일단 잘하고 있으니 좋습니다. (성적앞에서 단순해집니다...)
QuickSohee
25/04/09 11:47
수정 아이콘
타격 사이클은 올라올거라 빠따 안 좋을 때 이겨놓는게 중요하긴하죠
25/04/09 11:50
수정 아이콘
음 팀타율은 그냥 참고용으로 
물론 한화같은 케이스는 참고만으로 넘어가면 안되지만
달팽이의 하루
25/04/09 12:45
수정 아이콘
팬들은 참고 넘어 갈 수 없습니다
25/04/09 11:52
수정 아이콘
어딜 팀타율 1할, 1등이랑 같은 비교선상에 오르려고
스웨트
25/04/09 12:05
수정 아이콘
이거 마치 출산율 0.6 한국에 비비는 최하위 2등 보는 느낌이군요 
갑자기왜이래
25/04/09 12:11
수정 아이콘
쓱팬입니다 어차피 내려갈 순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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