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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4 10:41:13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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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포심 평균 구속 150이 넘는 선수들




이제 국내 투수들도 구속 자체는 꽤 올라오고 있는 것 같군요.

특히 국내 투수들은 대부분 젊은 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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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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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야 타자들도 수준이 좀 올라가죠. 다행이네요. 

하지만 투수들 부상은 ㅠㅠ
25/04/04 10:42
수정 아이콘
1순 10위로 전체 1위급 스터프를 뽑은 엘지 덜덜덜..
무적LG오지환
25/04/04 10:48
수정 아이콘
김영우는 밀릴만한 이유가 충분했죠. 일단 뎁쓰가 너무 좋은 해였고 내야수랑 포수 뽑은 팀이 하나씩 있었던게 컸고요.
경기 중 증명한 실제 구속과 피지컬 빼고는 유급에, 멀티이닝 들어가면 급감하는 구속에 수술 전력까지 있어서 상황도 선수 본인에게도 밀릴 이유가 꽤 있었습니다.
다만 그걸 감안해도 10순위로 김영우는 땡큐 맞고요.

10여년전에 꼴등하고도 최대어 신정락 눈물을 머금고 뽑던 해에 보상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크크
QuickSohee
25/04/04 11:37
수정 아이콘
김영우 올라올 때마다 (이제 두번이지만) 너무 기대하고 보게 돼요 크크크크 적당히 밀릴 법 했어도 옆집에서 내야수 뽑아준거 너무 고맙습니다...
무적LG오지환
25/04/04 11:41
수정 아이콘
거기다 겨울에 좀 잘 만진 거 같긴 합니다. 편한 상황에서만 올라왔지만 패스트볼 제구가 두 번의 등판에서 보여준 것 만큼은 아니었거든요 크크크크
땅과자유
25/04/04 10:45
수정 아이콘
김영우!!!
지니팅커벨여행
25/04/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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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1,2위, 국내 1,2,4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있는 팀은 잘하고 있겠죠?
누구세요
25/04/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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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고 했지, 잘한다고는 안했습니다 엉엉
위원장
25/04/04 11:29
수정 아이콘
타자순위 보고 오실께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4/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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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 150을 던짐
타자 : .150을 침
지니팅커벨여행
25/04/04 12:36
수정 아이콘
"그 창으로 그 방패를 뚫어 보시오"
25/04/04 10:50
수정 아이콘
한화야..
금지약물복용
25/04/04 10:52
수정 아이콘
선발인데도 압도적 평속 문동주
토종 중 유일하게 좌완인 배찬승이 돋보이네요. 좌완은 한 3km 더해줘야죠.
성야무인
25/04/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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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투수 스카우터가 대단하긴 하네요.

어찌되었던 재능이 있는 인재들은 모았으니까요.

육성에 관해서는 흠....
금지약물복용
25/04/04 11:01
수정 아이콘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는 당시 순번이면 야구인 100% 뽑았을 픽이라 스카우터 능력과 1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문동주를 버리고 김도영을 뽑은 기아 스카우터가 정말 대단하죠.
성야무인
25/04/04 11:30
수정 아이콘
아시겠지만 암흑기 때 한화에서 뽑은 투수자체가 영 아니었으니까요..

(순번이 높던 낮던)

그래서 신기했습니다.
25/04/04 11:48
수정 아이콘
사실 당시는 한화에게 억까 요소가 이만저만이 아니긴 했습니다. 한창 한국야구 유소년 풀 박살나있던 시기+그나마 상위픽은 신생팀(NC/KT)이 쓸어감

물론 한화이글스의 북일고 사랑으로 김용주같은 삽질픽도 한몫했고...그래도 당시 문동주 김서현 고를 기회가 있었으면 거르진 않았겠죠.
러신머닝
25/04/04 11:54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지역단위 지명도 많이 불리했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5/04/04 13:51
수정 아이콘
암흑기 시절은 1차 지명이라 서울팀은 우승을 하던 가을야구를 하던 최대어를 가져가는데 지방팀들은 거들떠도 안 볼 선수를 뽑아야만 했죠.
25/04/04 12:04
수정 아이콘
문동주, 김서현은 뽑은 게 아니라 뽑혀진 거라...크크
감전주의
25/04/04 10:58
수정 아이콘
결국 점수를 내야 이길 수 있는데
한화는 이제 타격쪽 밸런스를 맞춰야겠네요
25/04/04 11:10
수정 아이콘
그저께 롯데vs한화 경기 보고 다시 한번 느끼는건 구속이 다는 아니라는거...
25/04/04 12:36
수정 아이콘
배찬승 매력 터지던데요 크크크 관중분들이 술렁술렁
제랄드
25/04/04 13:37
수정 아이콘
어제 배구 중계로 두산 경기 대신 한화 경기를 봤는데 지난번 집합(?)도 그렇고 폰세 정말 좋은 선수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기량도 훌륭하지만 인성과 멘탈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김첼시
25/04/04 14:25
수정 아이콘
이런 좋은 순위에서 한화가 상위권 싹쓸이하는걸 보다니...
마틴루터킴
25/04/05 06:53
수정 아이콘
꼴등을 많이 해서, 모인 1라 선수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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