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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15: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03222?sid=102
[창원시설공단 "관중 사망 NC파크 유사사고 재발방지 위해 최선"] 2025.04.01. 공단은 이에 따라 법적으로 시행하는 주요 구조부의 각종 안전점검은 모두 정상적으로 이행했고, 그동안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낙하한 부착물은 공단의 점검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총대를 매기 싫어하는것 같더라구요.
25/04/01 15:20
근데 저걸 꼭 60킬로그램이나 되는 금속 재질로 만들어야했을까 의문인네요.
진짜 효율이 좋아서 꼭 필요한건지, 다른 가벼운 재질은 없는 건지... 사고가 난 후라 그런가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이긴하네요.
25/04/01 17:19
창원은 되게 곤조있게 연고지 옮기고 싶으면 옮겨바 배째라 느낌이네요
연고지 확정된 후부터 깽판만 치는 느낌이네요. 요즘 건달도 자기 고객? 에게 저리하지는 않을텐데 수익은 내가 책임은 니가... 양아치 아닌가요?
25/04/01 17:51
야구장 창원시 소유
보험명의 창원시 구조물 창원시 설치 시설관리 창원시설공단 보험료 NC가 내는중 사고 후 점검 NC가 다 하는중 NC는 최대한 빨리 연고지 옮기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25/04/01 17:59
https://youtu.be/GLzSnN6jsqo?si=fxR1qWtyW8_OTFM4
뭐니볼TV 정세영 기자의 취재내용 영상입니다. 요약하자면 1. 4/1 전경기 취소 배경 : 논의 과정에서 여러 현장의 의견을 듣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했는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고 하루경기 취소 결정을 내림. 3경기 취소는 일정에 큰 지장이 생길 수도 있어서 전 구단들과의 합의가 필요. 2. 사고가 난 루버는 NC가 구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설치돼있었음. 3. NC파크의 경우 NC가 소유주가 아니고 창원시 소유기 때문에 보험도 창원이 들고 있었음. 그런데 보험비는 NC가 부담(??) 4. 현재 창원시나 공단에서 사고 책임 여부에 대해 명확한 대답은 없는 상황. 5. NC는 사고가 난 이후 피해자의 병원에 계속 직원들을 파견하고 있음. 유족측이 NC구단과의 접촉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 NC는 병원에 상주하면서 해결방안 모색중. 6. 중대산업재해법 적용 여부 - 다중 시설에서 이용객 사망사고가 난 경우 중대시민재해로 보고 중대산업재해법 이반으로 볼 확률이 높은데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 7. 사고 직후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NC구단은 2차 피해(사람들이 해당 사건 이후 혼란으로 인해 2차 사고가 날 우려)를 고려하고 통제를 했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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